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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임성재, 멕시코서 첫 우승 도전

    '루키'임성재(20)가 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오는 8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리는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서다.

  • 유러피언 선수 '홀인원'실패 ...184야드 파 3홀 500회 시도 불구

    유러피언 투어가 '홀인원 성공하기 2탄'을 공개했다. 유러피언 투어는 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3승 경력의 브랜던 스톤(25·남아공)에게 184야드 파 3홀에서 500차례 티샷을 날리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프로 선수가 500번 시도에 한 번이라도 홀인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실험해보는 취지였다.

  • NBA 포틀랜트, 시즌 8승째 챙겨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시즌 초반 잘 나가던 밀워키 벅스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포틀랜드는 6일 모다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를 118-103으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지난 3일 LA 레이커스에 일격을 당한 뒤 2연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8승3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를 달렸다.

  • 다저스 단장, 샌프란시스코 사장으로 옮겨

    LA 다저스의 단장이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사장으로 옮긴다. 파르한 자이디 다저스 단장은 6일 밤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내건 야구 운영 부문 사장직 제안을 수락했다. 이로써 4년간 다저스를 이끈 자이디 단장은 사장으로 영전해 쇠락한 샌프란시스코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 즈베즈다, 리버풀에 일격…혼돈 빠진 C조

    의외의 패배가 16강 진출 구도를 더 혼탁하게 만들었다. 리버풀은 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크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경기에서 0-2로 졌다.  전반 22분과 29분 밀란 파브코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지면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 박성현, 시즌 첫 4승 도전 블루베이 LPGA서 주타누간과 랭킹 1위 경쟁

    박성현(25)이 LPGA 투어 올 시즌 하반기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시즌 첫 4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도전한다. 박성현은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 성 링수이 인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 남자골프 세계랭킹 다툼 치열... 로즈, 1주 만에 켑카와 또 자리바꿈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르자마자 바로 2위로 밀려나게 생겼다. 골프채널은 6일 "다음 주 세계랭킹에서 브룩스 켑카가 다시 세계 1위가 된다"고 보도했다. 로즈는 4일 끝난 유러피언 투어 터키항공 오픈에서 우승하며 1위였던 켑카를 밀어내고 세계 1위가 됐다.

  • '주치의 성추문' 체조협회 지위 박탈 착수..."수습 능력 없다"

    미국올림픽위원회(USOC)가 국가대표 선수 성 학대 파문을 초래한 산하 미국체조협회의 자격을 박탈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USOC의 세라 허쉬랜드 위원장은 5일 체조협회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체조협회는) 문화를 바꾸고, 리더십을 재건하며,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AFP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 손흥민, 챔스리그 에인트호벤전 75분 활약

    토트넘의 손흥민이 전 경기 '재교체 논란'을 딛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 분투했으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루진 못했다. 토트넘은 홈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챙겨 16강 희망을 살렸다. 손흥민은 6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B조 4차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홈 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 후반 30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아웃될 때까지 75분을 뛰었다.

  • 다저스, 로버츠 감독 4년 연장

    LA 다저스가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MLB닷컴을 비롯한 언론들은 6일 '다저스 구단이 팀을 2년 연속 시즌 내셔널 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로버츠 감독과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3+1년 계약을 체결했던 로버츠 감독은 3년간 287승 200패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