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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멀티히트' 2안타 1타점...5게임 연속 안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15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투자의 귀재?’

    은퇴한 농구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투자 사업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4년 반 전에 했던 스포츠 음료사의 투자금이 무려 30배 이상이나 뛴 것.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4년 바디 아머라는 스포츠 음료 회사에 600만 달러를 투자했다.

  • 강정호, 필드 복귀 안간힘...집도의사 만나

    손목 수술로 올 시즌을 일찌감치 접을 것처럽 보였던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다시 배트를 잡을 준비를 한다. MLB닷컴은 15일 "강정호가 이번 주말 집도의인 에드 버드송 박사와 만날 예정"이라며 "버드송 박사를 만난 뒤 스윙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마이크 트라웃의 처남 전 마이너리거 24세에 요절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의 처남이자 에인절스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애런 콕스가 24세의 나이로 15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에 에인절스에 지명된 콕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세 시즌 동안 68경기에 등판, 101.

  • '추락'다저스'날개가 없다'…난투극까지

    갈길 바쁜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발목을 잡혔다. 다저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연패의 늪에 빠지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 정현, 세계 20위 소크 꺾은 기세 몰아 3위 델 포트로와 대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톱 랭커와 맞대결을 벌인다. 정현은 15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3위)와 만난다.

  • 추신수 7경기 연속 출루...텍사스는 애리조나에 4-6 눈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일 만에 3안타 활약을 펼쳤지만 웃지 못했다. 추신수는 14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 류현진 오늘 복귀전 ‘야구인생 변곡점’

    석 달 만에 LA 다저스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31)의 복귀전은 기나긴 페넌트레이스 중 단순히 한 경기가 아니다. 경기 내용에 따라 류현진의 향후 보직은 물론 팀의 포스트시즌 참가 여부와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필리핀 "클락슨 출전 허락 받았다"...NBA 최종 입장 발표 안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조던 클락슨(26)이 한국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걸림돌로 등장했다. 필리핀 신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14일 "리처드 고메스 필리핀 선수단장이 '클락슨이 NBA로부터 아시안게임 출전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클락슨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김효주, 육군항공 홍보대사로 뛴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23)가 대한민국 육군 항공작전사령부(항작사)의 홍보대사로 14일 위촉됐다. 항작사는 이날 김효주를 경기도 이천 부대로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과 조종사 머플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