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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리어스-펠리컨스 나란히 3연승 2라운드 대결 가능성 높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연승을 달리며 컨퍼런스 4강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 AT&T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3차전 원정경기에서 110-97으로 승리했다.

  • 보스턴 마라톤 우승 일본 공무원, 프로 전향 "인생 걸겠다"

    일본인 '공무원 마라토너'로 최근 유서 깊은 미국 보스턴 마라톤 남자부에서 우승한 가와우치 유키 씨가 프로선수로 활동할 뜻을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와우치 씨는 전날 자신이 직원으로 근무 중인 사이타마 현의 현립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봄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 이승우, 2경기 연속 교체출전…베로나는 사수올로전 0-1패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20)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기회를 잡으면서 팀 내 입지를 높여갔다. 다만 팀은 패배를 당하면서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승우는 18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크안토니오 벤테고디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25분여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 추위와 싸우는 메이저리그, "연봉 깎여도 경기수 줄이자" 주장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4월 혹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례적인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넥워머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아니다. 영하 5~6도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야구를 하지 않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

  • 다저스 18안타 13점 뽑아내며 파드레스 상대로 시즌 첫 스윕

    LA 다저스가 샌디에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3연전을 스윕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18일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샌디에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13-4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첫 4연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8승9패가 되며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 추신수, 불방망이 ‘번쩍’ 2경기 연속 홈런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전날과 달리 팀은 역전패했다. 텍사스는 18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0-0이던 3회 초 상대 선발투수 제이콥 파리아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 ‘류현진, 작년 부활 성공 - 올핸 진화 거듭 FA 시장 ‘기대 반 우려 반’

    프로선수의 수명은 계약서에 명시된 숫자와 문자에 의해 좌우된다. 대형 프리 에이전트(FA. 자유계약선수) 계약이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계약규모가 클수록 기회도 꾸준하다. 지난해 부활에 성공하고 올해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류현진(31·LA 다저스)의 목표점도 여기에 있다.

  • 브루어스의 테임즈는 '신시내티 킬러'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즈가 신시내티 레즈만 만나면 파워가 솟는다. 밀워키는 18일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뒀다. 히어로는 테임즈였다. 테임즈는 이날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결승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 르브론, 연달아 13득점…인디애나 제압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유타 재즈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클리블랜드는 18일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2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에서 100-9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지난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 오승환, 몸만 풀다 들어가...토론토, 캔자스에 4연승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오승환(36)이 불펜에서 몸을 풀었지만 마운드에 오르지는 않았다. 오승환은 18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토론토는 캔자스시티를 15-5로 완파, 4연승을 달리며 12승5패로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