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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케츠, 2라운드 문턱 1승 남겨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했던 휴스턴 로케츠가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휴스턴은 23일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쿼터에만 50점을 몰아넣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9-100으로 물리쳤다.

  • '괴물의 가치'인정…류현진 2선발 우뚝

    이제야 괴물의 가치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어깨 수술과 재활 등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낸 뒤 보란듯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는 '절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인상적인 투구로 팀내 실질적인 에이스 칭호를 받았다.

  • 추신수 6연속 안타행진 중단 4타수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사진)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팀도 졌다. 추신수는 23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끝났다.

  • '온탕-냉탕 오락가락' 오타니 강적 만난다...오늘 휴스턴전 선발등판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뿌리고 있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난적을 만난다. MLB닷컴은 오는 24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오타니가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다.

  • 내셔널 리그 금주의 선수에 패트릭 코빈 선정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선발 패트릭 코빈을 내셔널 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코빈은 지난 한 주간 2경기에 선발 등판, 15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 19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

  • 구자철 부상 교체…아우크스부르크 '1부 잔류 확정'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1부리그 잔류에 성공한 가운데 구자철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전 부상으로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시즌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마인츠를 2-0으로 꺾었다.

  • 다저스, 내셔널스에 역전승 거두며 5할 승률 회복

    LA 다저스가 역전승을 거두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워싱턴과의 3연전 첫 판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등판했음에도 2-5로 패했던 다저스는 전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해 4-0으로 승리한 뒤 마지막 경기까지 따냈다.

  • 스퍼스, 워리어스 제압하며 3연패 뒤 첫승

    벼랑 끝까지 몰렸던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기사회생했다. 샌안토니오는 22일 AT&T 센터에서 열린 2017~18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4차전 홈경기에서 103-9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기록했다.

  •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4타수 1안타 1타점'...팀은 7-4 승리

    오승환, 양키스전 0. 2이닝 1피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6경기 연속 안타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는 22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김시우·최경주, 톱 10 진입 실패...랜드리 투어 데뷔 첫 우승

    최경주가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2일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무려 6개나 범하는 바람에 오히려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7타로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45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