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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케이스로 돌아본 스포츠스타들의 섹스 스캔들

    스포츠스타들의 섹스 스캔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메이저리그와 미국 프로농구(NBA), 미국프로풋볼(NFL), 잉글랜드 프레미어리그, 프로골프(PGA) 등 최고의 흥행을 누리는 프로스포츠의 톱스타들의 섹스 스캔들은 연례행사 처럼 벌어졌다.

  •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시즌 7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올 시즌 4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5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보스턴의 간판 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렸다.

  • 다저스 1-4 볼티모어에 패배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5게임에서 끝났다. 다저스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연승 뒤 패배를 당했고, 볼티모어는 5연패에서 벗어났다.

  • 박세리 US여자오픈 마지막 출격

    은퇴를 선언한 '맏언니' 박세리(39)가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1998년 IMF에 시달리던 한국민들에게 '맨발의 투혼'으로 감동을 안겼던 바로 그 대회, US여자오픈에서다. 오는 7일부터 샌호세 인근 샌 마틴의 코르데바예(파72·67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사실 박세리는 출전 자격이 없었다.

  • 류현진 7일 복귀

    LA 다저스 류현진이 드디어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7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이번 목요일 등판하다고 그의 복귀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 추신수 홈런·2루타 '장타쇼'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독립기념일 주말 장타쇼를 펼쳤다. 추신수는 4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앞선 2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서 추신수는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을 날린 데 이어 3일에도 연속 경기 홈런을 쏘아올리며 한 경기서 3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었다.

  • 켄드릭 '쐐기 2루타' 다저스 5연승

    LA 다저스가 김현수(28)의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중반까지는 볼티모어가 내빼면 다저스가 쫓아가는 형국이었다. 볼티모어가 2회 초 3점을 몰아 내며 앞서가자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와 야스마니 그란달이 백투백 홈런으로 2점을 쫓아갔다.

  • 듀란트 "이젠 황금 전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음 시즌 NBA 우승을 예약했다. 이번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케빈 듀란트(28·사진)가 스테펜 커리(28)의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것. 듀란트는 4일 자신이 직접 글을 싣는 인터넷 사이트 '플레이어스 트리뷴'을 통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 차머스, PGA 배라쿠다 생애 첫 우승

    그레그 차머스(호주)가 PGA 투어 배라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20만 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차머스는 지난 3일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컨트리클럽(파72·7472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4점을 보태, 최종 43점으로 게리 우들랜드를 6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현수 3호포 대호 2타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지켜보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3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김현수는 웃을 수가 없었고. 미소는 이대호의 몫이었다. 김현수는 30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이 3-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