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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골프 메이저서 올림픽 전초전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 여자오픈, PGA 투어와 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가 같은 기간에 열린다. 메이저 대회는 서로 겹치지 않게 일정을 짠다. 하지만 올해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문에 일정이 겹쳤다. 각국의 대표 선수들은 이번 주 메이저 대회를 마치면 올림픽 격전지인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한다.

  • 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 당사자는 23세 백인 여성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타자 강정호(29)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여성은 23세 백인이라고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은 정보 공개 청구로 일리노이 주 시카고 경찰에서 넘겨받은 사건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다.

  • 지만 2루타… 팀 3연패 탈출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사진)이 3경기 연속 장타를 날렸다. 최지만은 25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 다저스, 부상선수 연봉 합계 4000만불 훌쩍

    LA 다저스가 올 시즌 부상자 명단에 든 선수들에게 지급한 연봉이 무려 4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가장 연봉이 적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7327만 달러의 절반이 훌쩍 넘는 수치다. 프로 스포츠의 연봉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스포탁'에 따르면 다저스는 올 시즌 지난 24일까지 총 21명의 선수가 15일 혹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브라질 입성은 언제? 손연재에 러시아 도핑 파문이 주는 영향은…

    러시아 선수들과 관련한 도핑 파문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우리와는 상관없는 다른 나라, 다른 선수들 이야기로만 볼 수 없다.

  • 최강 마무리 채프먼 컵스로 이적

    최강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는 아롤디스 채프먼(28)이 뉴욕 양키스에서 시카고 컵스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언론들은 25일 시카고 컵스와 뉴욕 양키스가 좌완 불펜 투수인 채프먼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컵스는 양키스로부터 채프먼을 받는 대신 글레이버 토레스(19), 아담 워렌(29), 빌리 맥킨니(21) 등 유망주를 중심으로 한 4명의 선수를 보낸다.

  • 매닝 조사결과 약물 의혹 증거 못찾아

    은퇴와 함께 금지약물 복용 의혹을 받았던 페이튼 매닝(40)이 깨끗한 것으로 판명났다. NFL 사무국은 25일 '7개월 간에 걸쳐 방대한 조사를 펼쳤으나 매닝이 금지약물인 HGH(성장호르몬) 또는 다른 금지약물을 공급받았거나 사용했다는 신뢰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최지만 이틀연속 장타

    '코리안 메이저리거' 가운데 막내인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이틀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지만은 24일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 곤살레스 만루포 다저스 2연승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4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만루 홈런 등 3안타 5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쳐 9-6으로 승리했다.

  • '유니폼 훼손' 세일 5일 출장정지

    유니폼 훼손 문제를 일으켰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구단으로부터 5일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릭 한 단장은 24일 "세일은 불복종과 기물 파손으로 팀 내 규정을 어겨 징계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