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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이치로 "후회 없다…야구를 사랑했다"

    미·일 통산 4367안타를 친 '일본 야구의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가 은퇴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일본 도쿄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영예를 누렸다.

  • 시애틀, 도쿄 개막 시리즈 2연승...오클랜드와 연장 12회 승리

    스즈키 이치로에게 화려한 은퇴식을 제공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2019시즌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 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뒀다. 시애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 빙상연맹 "피겨 임은수 부상 관련해 미국 선수단 사과 뜻 전달"

    피겨스케이팅 임은수(신현고)가 미국 선수와 연습 중 충돌해 종아리를 다친 것과 관련해 미국 선수단이 "고의성이 없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1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2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싱글 공식연습 도중 발생한 임은수와 미국 머라이어 벨의 충돌 상황에 대해 공식 항의를 했다.

  • 박세리, 오거스타서 '골프 전설'들과 '시타'

    '한국 여자골프의 선구자' 박세리(42엸사진) 도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다른 '레전드'들과 함께 시타를 한다. 박세리 감독이 시타를 할 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다.

  • 내년 50세 최경주, 다음 시즌도 PGA서 뛴다

    최경주(49)이 내년에도 PGA 투어에서 뛰기로 했다. 50세가 되면 챔피언스 투어에 갈 수 있지만 한해 더 PGA 활동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2019~20시즌에 '300회 이상 컷 통과' 선수에게 주는 1년짜리 시드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 부상에서 돌아온 최나연 '부활' 선언

    부상과 이어진 부진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서 잠시 사라졌던 최나연(32)이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부활을 선언했다. 최나연은 2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고진영(24)과 함께 단독 선두에 나선 셰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로 추격했다.

  • 손흥민, 토트넘 내 1위 영국 매체 시즌 중간평가

    토트넘의 손흥민(27)이 현지 언론의 이번 시즌 중간평가에서 팀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1일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로 리그가 잠시 중단된 가운데 토트넘 선수들의 이번 시즌 활약을 되돌아보고 자체적으로 평점을 매겼다.

  • '골프여제' 박인비, 2019시즌 본격 '기지개' 타이틀 방어 나선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비롯, 통산 19승을 기록하고 있는 '골프여제' 박인비(31엸사진)가 사실상 본격적인 2019시즌을 시작한다. 무대는 바로 미국 본토 개막전이나 다름없은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 '레이커스 이적설' 리버스 클리퍼스 감독 "클리퍼스에서 할 일이 남았다"

    LA 레이커스의 감독 경질설과 함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던 닥 리버스 클리퍼스 감독이 이적을 부인했다. ESPN 등 언론에 따르면, 리버스 감독은 1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루머를 부인했다.

  • 클리블랜드 ,'부상병동' 밀워키 '강타'

    동부 하위 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밀워키 벅스에 일격을 가했다. 밀워키는 53승19패가 되며 동부 2위인 토론토 랩터스와의 간격이 2게임으로 좁혀졌다. 토론토는 이날 연장접전 끝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3-114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