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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교체출전' PSG, 리옹 4-1 격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랭피크 리옹을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PSG는 2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옹을 4-1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에서 24경기 연속 무패(17승 7무) 행진을 펼친 PSG(승점 66)는 2위 AS모나코(승점 55)를 승점 11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 '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프라이부르크와 1-1 무승부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풀타임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프라이부르크와 1골씩 주고받고 비겼다.  마인츠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3-20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AFC U-23 아시안컵 역대 첫 '8강 진출'

     신태용(사진)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역대 첫 8강 진출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4-1로 대파했다.

  • '3-0→3-3→승부차기 승리' 맨유, 코번트리 4-2로 꺾고 FA컵 결승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천신만고 끝에 승부차기로 코번트리 시티(2부)를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2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번트리와의 2023-2024 FA컵 준결승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 '벨링엄 극장골' 레알 마드리드, 맞수 바르셀로나에 3-2 역전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신성' 주드 벨링엄의 극적인 결승골로 FC바르셀로나를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 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따냈다.

  • 코르다, 5개 대회 연속 우승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정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코르다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ㄱ6천8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호셜, 푼타카나 챔피언십 우승…김성현 36위

     빌리 호셜(미국·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셜은 2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ㄱ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 오타니 통산 176호 홈런 쾅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뛴 역대 일본인 타자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오타니는 2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회 우측 스탠드에 떨어지는 선제 결승 투런 아치를 그렸다.

  • 韓리거 3호 ‘10G 연속 안타’ 이정후, 166㎞ 총알 타구+또 멀티히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상대 실책을 포함하면 1루를 세 번 밟았다. 득점도 하나 있다. 이정후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고우석, 더블A서 2이닝 1실점 블론세이브 기록

    블론세이브다.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팀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고 있는 투수 고우석(26)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19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와 원정겨익에서 2이닝 동안 2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