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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설 사라진 이강인, PSG 잔류 분위기?

    이적설이 사라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려났다. 프랑스 리그1에서 비중이 떨어지는 경기에만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 김혜성, 3G 침묵 깨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다저스는 7-10 패배

    ‘혜성 특급’ 김혜성(26·LA 다저스)이 3경기 침묵을 깨는 시원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다소 빛이 바랬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미네소타전에서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슈퍼 슬램 도전 본격화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을 향한 진격을 본격화했다.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에 있는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를 2-1(13-21 21-3 21-10)로 제압했다.

  • ‘어썸킴’ 김하성, 안 풀리는 시즌…1볼넷 1도루 후 ‘허리 통증’으로 교체

    ‘어썸킴’ 김하성(30·탬파베이)의 올시즌이 쉽지 않다. 첫 타석 존재감을 발휘한 후 부상으로 교체됐다. 허리 쪽 부상이다. 김하성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정후, 애틀랜타전 5타수 1안타 2G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셰플러 "전성기 타이거 우즈 같다"는 찬사에 "헛소리"

     21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에게 "전성기 타이거 우즈와 똑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7타 차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 24개월에서 36개월 동안 셰플러가 보여준 활약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 선수는 골프 역사상 2, 3명밖에 없다"고 말했다.

  • 벌써 내년 평양마라톤 참가 모집…"얼리버드 50% 할인"

    북한 전문 여행사가 벌써부터 내년 4월에 열릴 평양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22일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고려투어(Koryo Tours)는 홈페이지에 내년 열릴 평양국제마라톤에 참가할 관광객을 모집하면서 오는 9월 1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용의 50%를 깎아주는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 양키스 저지, 통산 351호 홈런…A.로드와 팀 역대 공동 6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에런 저지(33ㄱ뉴욕 양키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저지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 만 45세 리치힐, 복귀한다 역대 최다 14개팀 소속 타이기록

     1980년 3월 11일에 태어난 만 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한다.  MLB닷컴은 21일 "캔자스시티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힐을 빅리그로 부를 예정"이라며 "힐은 이르면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 5위…2026 아시안게임 출전권 확보

     한국 여자 소프트볼대표팀이 2025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라 2026 아이치ㄱ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구몬 아쓰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린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5승 4패를 거둬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