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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MLS 한 경기 최다 '5도움' 폭발…골도 넣으며 '원맨쇼'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사진)가 무려 5개의 도움을 몰아치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한 경기 최다 신기록을 작성하고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메시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레드불스와의 2024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무려 도움 5개를 작성하며 마이애미의 6-2 완승을 이끌었다.

  • 김하성, 애리조나전서 3점 홈런 '쾅'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원한 석 점 홈런을 날렸다.

  •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5타수 1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MLB)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렸다.

  • 부진한 MLB '청정홈런왕' 저지, 생애 첫 '퇴장' 수모

     올해 극심한 부진을 겪는 '홈런왕' 에런 저지(32ㄱ뉴욕 양키스)가 심판 볼 판정에 불만을 토로하다 생애 첫 퇴장의 수모를 당했다.  저지는 4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 5-3으로 앞선 7회말 공격 1사에서 디트로이트 왼손 불펜 타일러 홀턴을 상대했다.

  • '손흥민 풀타임' 첼시에 0-2… 멀어지는 UCL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

  • USGA "자격만 갖추면 LIV 골프 선수 US오픈 출전 환영"

    메이저대회 US오픈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LIV 골프 선수들도 자격만 갖춘다면 US오픈 출전을 환영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USGA 최고경영자 마이크 완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많은 대회가 오픈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US오픈이 가장 개방적"이라면서 "US오픈 출전권 절반은 예선전을 거친 선수로 채운다"고 말했다.

  •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분패

     신태용 감독의 '매직'(마법)으로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2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ㄱ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아쉽게 졌다.

  • 타이거 우즈, 특별 초청 선수로 US오픈 골프대회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미국골프협회(USGA)의 특별 초청으로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다.  USGA는 2일 제124회 US오픈에 우즈를 초청했으며 우즈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즈는 현지시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 임성재, 더 CJ컵 앞두고 기권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감기ㄱ몸살 증세로 기권했다. 임성재는 2일 후원사인 CJ를 통해 "건강이 안 좋아져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고 돌아오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더 강해지고 있어… 올림픽 때 정점 찍을 것"

    "올림픽 때 정점을 찍을 것으로 믿어요. 높은 곳을 향해 계속 달려가야죠!".  '리틀 타이거' 김주형(22ㄱ나이키)의 올해 최대 목표는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는 일이다. 세계랭킹 23위(2일 기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순위 유지보다 '톱10' 진입을 목표로 삼고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