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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12 A조 6개국 '1승 1패' 혼전...美 맷 쇼 7타점 폭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가 혼전 양상을 보인다.  대회 첫날 패했던 파나마, 미국, 멕시코가 둘째 날 모두 승리하고, 첫날 승리했던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가 모두 패하면서 6개 팀이 나란히 1승 1패씩을 기록했다.

  • 굿바이, 박주영… "서울 상대로 고별전… 건의해 준 울산 선수들에게 감동"

     현역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돌아온 박주영(39. 울산HD)은 동료에게 감사해했다. 박주영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 원정 경기 출전 엔트리에 깜짝 합류했다.

  • '커리 36점 펄펄'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시티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6점을 몰아친 '슛도사'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7-116으로 이겼다.

  • 탁구 '황금 콤비' 신유빈-전지희, WTT 왕중왕전 출격

     한국 여자탁구 '환상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대결한다.  신유빈-전지희 듀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여자복식에 출전한다.

  • 클롭 감독·리버풀 비난한 EPL 심판 직무정지

     원색적인 욕설로 위르겐 클롭 (왼쪽)전 리버풀 감독을 비난한 혐의를 받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이 정직 처분과 더불어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BBC방송은 관련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되면서 경멸적 표현으로 클롭 전 감독을 비하한 인물로 지목된 EPL 심판 데이비드 쿠트(오른쪽)의 직무가 정지됐다고 11일 보도했다.

  • 반만 쓰는 느낌인데…이강인 계속 제로톱 소화?

    이강인은 언제까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제로톱을 소화해야 하는 것일까.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의 8일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린다 해도 PSG는 최전방 보강을 위해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손흥민 45분' 토트넘, 유로파리그서 갈라타사라이에 2-3 패

     손흥민이 전반전만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3으로 졌다.

  • 한국, 세계주니어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서 은메달 4개 획득

     한국 주니어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4개를 따냈다.  우리나라는 6일 중국 후베이성 징산에서 끝난 제4회 세계주니어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 MLB 텍사스, 보치 감독 원하면 2025년 이후도 사령탑 가능

    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브루스 보치(69)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텍사스 구단 고위 관계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보치 감독이 2025년 이후에도 지휘봉을 잡기를 희망한다면 우리는 열렬히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민재 패스 성공률 100%' 뮌헨, 벤피카 꺾고 UCL 2연패 탈출

    무시알라 결승골로 1-0 승리…풀타임 김민재, 팀 내 두 번째 높은 '평점 8. 1'.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에 패스 성공률 100%를 달성하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