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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와 투쟁심은 다르다…홍명보호 월드컵 가는 길 ‘경고 메시지’
“스리백 실험, 희망을 봤다. ”. 지난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에서 0-1로 패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리백을 대회 기간 꾸준히 가동하고 실험한 것을 강조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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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맞대결 3연패, 홍명보호 0-1 패배 우승 좌절
축구대표팀이 한일전 3연패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025 남자부 최종전에서 0-1로 패했다. 한국은 2승 1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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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LB 전반기 마지막까지 빅리그에서 자리를 지킨 3명의 선수는 모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출신이다.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2017년 입단 동기이며, '맏형' 김하성(29ㄱ탬파베이 레이스)은 2020년까지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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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년 동안 캐디로 일한 라이언 제이미슨이 대학 골프 코치가 됐다고 골프위크가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드폴 대학은 남자 골프팀 코치로 제이미슨을 임명했다. 제이미슨은 드폴 대학 골프팀 출신이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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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시대' 끝나고 4년 만에 VNL 강등된 한국 여자배구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받아 든 성적표다. 지난 13일 프랑스에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해 대회 모든 일정을 마감했던 한국은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1을 확보하면서 18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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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 전 대구 감독,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 사령탑 선임
최원권(43) 전 K리그1 대구FC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FC의 지휘봉을 잡는다. 최원권 감독의 소속사 DJ매니지먼트는 14일 "최 감독이 탄호아와 1+1년 계약을 했다"고 알렸다.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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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트로피 세리머니 '어리둥절'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직후 트로피 세리머니를 준비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선수단이 시상대에서 내려가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에 당황해했다. 첼시는 13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PSGㄱ프랑스)을 3-0으로 완파한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준비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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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백악관 UFC 대회'에 화이트 회장 "모두가 출전 희망"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내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린 이미 백악관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며 "UFC 팀이 백악관을 사전 방문해 무대 구성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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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따낸 크리스 고터럽(미국·사진)이 단숨에 '엘리트 그룹'의 표상인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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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ㄱ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채현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까지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