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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7 축구대표팀, 크로아티아 친선서 1승 2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치른 친선대회를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졌다.

  • 이정후, 애리조나전 4타수 4땅볼…시즌 타율 0.269

     최근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가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108년 만에 컵스 우승 이끈 리조, 14일 리글리필드서 은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시카고 컵스를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강타자 앤서니 리조(36)가 이번 주말 팬들 앞에서 은퇴한다.  .  컵스는 10일 리조가 오는 14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앞서 공식 은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U-18 야구대표팀, 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11일 대만전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이 조 2위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석수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 월드컵 A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에서 17-0, 5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 홍명보호 수비 핵심 김민재 "마지막 실점으로 진 느낌…아쉬워"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진의 중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모처럼 A매치를 치른 수문장 김승규(FC도쿄)는 멕시코에 '극장 동점 골'을 내준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월드컵에 대비한 '공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김민재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강팀을 상대로 이길뻔했는데 마지막에 실점해서 진 느낌이라 아쉽다"고 곱씹었다.

  • ‘손흥민·오현규 골골’ 韓축구, 아쉬운 2-2 무승부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주장 손흥민(LAFC),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연속골을 앞세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를 몰아붙였지만 아쉽게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 멈추지 않는 바람! 이정후, ‘2G 연속’ 안타…SF도 2연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2연승이다. 이정후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애리조나전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 이정후, ML 8번째 10홈런…3안타 2타점 2득점 ‘원맨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장타와 기습 번트를 오가며 ‘야구 센스’를 폭발했다. 8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타 1홈런(투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5 대승을 이끌었다.

  • 김혜성, 1볼넷 1도루-2G 연속 출루 ‘행진’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복귀 첫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 가을바람 심상찮다

        이정후 '9월 월간 타율 0. 600-OPS 1. 510' 활약.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확실히 반등한 모양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먹튀'라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타격감을 되찾았다. 현지에서는 "바람의 손자가 돌아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