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테니스 2위 고프, 프랑스오픈 1회전에 라켓 없이 입장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면서 라켓을 두고 오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 고프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리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올리비아 가데키(91위ㄱ호주)를 2-0(6-2 6-2)으로 꺾었다.
2025-05-29
-
'20년차 국대' 지소연 "2년 후 월드컵까지 뛰겠다"
여자축구대표팀 간판 지소연(34ㄱ시애틀 레인)이 2년 후 월드컵까지 뛸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27일 경기도 시흥 정왕동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내가 보기엔 다음 해 아시안컵, 2년 후 월드컵까지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5-05-29
-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에게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 수장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 2018 자카르타ㄱ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석코치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을 이끄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2025-05-29
-
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나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
2025-05-29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7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025-05-29
-
두산에서 뛴 영, 메츠서 홈런포 MLB닷컴은 와델과 인연 조명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뛴 재러드 영(29ㄱKBO 등록명 제러드)이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MLB닷컴은 두산에서 함께 지내고, 같은 날 빅리그로 콜업된 영과 브랜던 와델(KBO 등록명 브랜든)의 인연을 조명했다.
2025-05-29
-
'할리버튼 32점' 인디애나, 25년 만의 챔프전 눈앞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을 잡으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인디애나는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130-121로 따돌렸다.
2025-05-29
-
여자배구대표팀 'VNL 잔류' 목표 출국 "2승 이상 거둬 강등만은 피한다"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 무대'로 향한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대표팀은 지난 9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담금질을 했다.
2025-05-29
-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수술한 팔꿈치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하퍼는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나섰다가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몸쪽 직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았다.
2025-05-29
-
조규성(27. 미트윌란)은 2022 카타르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였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슈퍼스타로 도약했다. 잘생긴 외모에 빼어난 실력까지 선보였고, 이를 발판 삼아 2023년 덴마크 리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