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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컵스와 도쿄 시리즈 2차전도 승리...오타니 시즌 첫 홈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첫 홈런포를 앞세워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다저스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도쿄 시리즈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6-3으로 꺾었다.

  • 10년 만에 친정 복귀한 '독수리 투수' 킴브럴, 유종의미 거둘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년 전 떠나보낸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36·사진)을 다시 영입했다. MLB닷컴 등은 18일 애틀랜타가 킴브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킴브럴이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면 2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정대윤, 프리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동메달…한국 선수 최초

    정대윤(롯데스키ㄱ스노보드)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입상에 성공했다. 정대윤은 19일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선에서 81.

  • 그린이 아데토쿤보 묶고, 버틀러는 공격...골든스테이트 완승

     드레이먼드 그린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꽁꽁 묶고, 지미 버틀러가 공격을 지휘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04-93으로 완파했다.

  • '손흥민 옛동료' 에릭센, 맨유와 결별 수순…"재계약 협상 없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3ㄱ덴마크·사진)이 재계약 없이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떠날 전망이다.  에릭센은 18일 덴마크 TV2와 인터뷰에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 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천싱퉁에 '설욕'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세계 4위 천싱퉁(중국)을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의 남녀 단식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

  • UFC 이정영, 첫 TKO 패배 딛고 '길거리 파이터' 피크와 대결

     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UFC에 진출한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9·오른쪽)이 생애 첫 TKO 패배를 딛고 옥타곤에 돌아온다.  이정영(11승 2패)은 오는 5월 4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피게레도'에서 트레버 피크(30ㄱ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벌인다.

  • 프로테니스 선수협회, 남녀 투어 등 상대로 반독점 소송

     프로테니스 선수협회(PTPA)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를 상대로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  AP통신은 19일 "PTPA는 소송을 통해 '테니스를 운영하는 단체들이 선수들의 급여와 근무 조건 등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있으며 이는 주(州)법과 연방법의 독점 관련 조항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프로 테니스 선수들과 다른 산업 참여자들의 공정한 경쟁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LAD, 컵스 꺾고 개막전 승리!…오타니 활약·야마모토 호투 빛났다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MLB 도쿄 개막 시리즈’ 1차전에서 컵스를 4-1로 제압했다.

  • 홍명보호, 벤투호처럼 8G 조기본선행 도전…‘신구조화’ 모드여서 더 절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전임 ‘벤투호’처럼 8경기 만에 월드컵 조기 본선행을 확정할 것인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오만(고양), 25일 요르단(수원)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8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