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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LA 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전 포함한 22개 종목 추가
2028년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골프 혼성 단체전을 포함한 다양한 종목이 추가돼 '성평등 올림픽'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온라인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LA 올림픽 세부 종목을 확정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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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 300→0. 333 상승…소속팀은 연장 끝내기 역전승.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쏟아내며 타율을 크게 끌어 올렸다. 이정후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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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이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 양민혁은 9일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옥스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QPR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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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골프 혼성 단체전 종목이 추가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 온라인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LA 올림픽 세부 종목을 확정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남녀 개인전 2개 부문이던 골프에 남녀 혼성 부문을 신설한 것이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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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당장은 못본다 "시즌 막판 전력으로 복귀 목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타 겸업 복귀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시즌 막판에 전력으로 플레이하는 게 목표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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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펄펄, 메이저 경쟁자들은 털썩… MLB가 보인다
김혜성(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가기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마이너리그 개인 성적이 좋아야 하고, 소속 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에 빈자리가 나야 한다. 김혜성은 두 가지 선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위기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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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돈치치 퇴장에 LA 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에 무릎
루카 돈치치에게 내려진 석연치 않은 퇴장 판정 탓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무릎을 꿇었다. 레이커스는 8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에 120-136으로 완패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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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덴버, 구단 첫 우승 안긴 멀론 감독 전격 경질
최근 4연패로 부진한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의 강호 덴버 너기츠가 마이크 멀론(사진) 감독을 경질했다. 덴버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멀론 감독을 즉시 해임한다. 2024-2025시즌의 남은 일정은 데이비드 아델만 코치가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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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4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이겼던 흥국생명은 3~4차전을 내줬지만 5차전 승자가 되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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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KFA 부회장 선임'에 축하 메시지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사진) 감독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9일 "베트남축구협회가 트란 꾸옥 뚜언 회장 명의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박항서 감독을 축하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