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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신유빈, 월드컵서 최강 중국 선수들에 재도전…12일 출국

     한국 탁구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 신유빈과 장우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 '메시 3경기 연속골' 인터 마이애미, 토론토와 1-1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7)가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다저스 본토 개막전 선발 스넬, 어깨 염증 IL 등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2경기 만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일 스넬이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스넬은 전날 불펜 투구를 하다 통증을 느껴 자체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축구,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서 이란과 1-1 비겨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북한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판에서 이란과 1골씩 주고받고 비겼다. 북한 U-17 대표팀은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 '손흥민 57분' 토트넘, 3-1 완승 사우샘프턴은 7경기 두고 강등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57분을 소화한 토트넘이 올 시즌을 7경기나 남겨둔 이른 시점에서 사우샘프턴(이상 잉글랜드)을 2부리그 강등으로 밀어 넣었다.  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 풀백 설영우 뛰는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통산 11번째

     한국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왼쪽)가 활약하는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올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를 독주한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즈베즈다는 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제압했다.

  • 최경주, 제임스 하디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경주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 사운드 올드코스(파72ㄱ7천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 마스터스서 반등 노리는 임성재 "퍼트 연습 많이 하고 있어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임성재가 '메이저 준우승'의 좋은 기억이 남은 마스터스에서 반등을 노린다.  5일 훈련 중인 미국 조지아주 TPC 슈가로프에서 만난 임성재는 "마스터스는 제게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설레는 무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한국서 뛰었던 호주 출신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사진)이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  리슈먼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 전성기로 돌아간 하든 클리퍼스, 댈러스 잡고 4연승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이 전성기로 돌아간 듯한 경기력을 뽐낸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잡고 4연승을 질주했다.  클리퍼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댈러스를 135-104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