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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격투기 UFC, 300번째 대회 맞아 챔피언만 12명 출전

     세계 최대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300번째 '넘버링 대회'를 맞아 12명의 전ㄱ현직 챔피언이 출전하는 초호화 대회를 연다.  UFC는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 페레이라 vs 힐' 대회를 개최한다.

  • 오타니 前 통역사 기소

    불법 도박 채무를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돈에 손을 댔다가 해고된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은행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는 11일 미즈하라가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약 219억 원) 이상을 절취했고,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위해 은행 측에 거짓말을 했다며 미즈하라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 ‘亞최초 역사 또다시’ 손흥민, EPL 세번째 10-10 도전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의 4위 사수와 더불어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10-10)’ 작성에 도전한다. 그는 1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OPS 1.012’ 오타니, 도박 스캔들 부담 ‘훌훌’

    ‘이도류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스캔들에서 혐의를 벗었다. 지금도 페이스가 좋다. 마음의 짐을 벗었다.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검찰이 미즈하라가 450만 달러보다 더 많은 돈을 훔쳤을 가능성을 포착했다.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타율 0.255로↑

    김하성 컵스전서 3연타석 삼진…타율 0. 196하락.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내리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타율을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 이정후, MLB 개막 후 첫 휴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는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 이래 처음으로 꿀맛 같은 휴식을 얻었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 '김민재 벤치' 뮌헨, UCL 8강 1차전서 아스널과 2-2 무승부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과 승부를 내지 못했다. 뮌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 손흥민의 빌라전 쐐기포, 토트넘 '3월의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이자 해결사인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만 4번째로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이강인 61분' PSG, UCL 8강 1차전서 바르셀로나에 2-3 역전패

     이강인이 선발 출격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첫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했다.  PSG는 11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졌다.

  • 차출 의무 없다지만 엇갈린 한일, 왜?

     전력의 핵심인 유럽파 차출을 두고 왜 '황선홍호'는 거부당하고, 라이벌 일본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을까.  이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어서 클럽의 차출 의무가 없다. 그럼에도 유럽파 차출을 두고 한일의 희비가 엇갈린 건 처한 상황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