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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백' 일본 축구, 멕시코와 평가전서 0-0 무승부

    일본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의 '미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일본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로세움에서 열린 멕시코(FIFA 랭킹 13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 이 둘 대체자 있을까… '92 라인' 손흥민·이재성

    젊은 피 배준호. 오현규는 기대 이하.  미국 원정에서 가장 빛난 두 선수는 '92 라인' 손흥민(LAFC)과 이재성(마인츠05)이다.  축구대표팀의 손흥민과 이재성은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 나란히 선발 출격해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 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실력 증명, 30분이면 충분했다

     한국 축구 A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 가세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카스트로프는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김진규 대신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돼 추가시간까지 30분여 뛰었다.

  • '와~!' 감탄사 절로…조현우 '슈퍼세이브'

     여러 번 감탄사를 내뱉을 만한 '특급 선방'이다.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울산HD)가 또다시 팀을 구해내는 슈퍼세이브를 뽐냈다.  조현우는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격, 한국의 2-0 무실점 승리를 지휘했다.

  • 홍명보호, 성공적인 '스리백-손흥민 원톱'… "긍정적이지만 확정은 아냐"

    미국을 상대로 '무실점 완승'에 성공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내용과 결과에 만족해하며 말했다.  홍 감독은 6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긴 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LAFC)이 득점은 물론 일차 수비 저지선 역할까지 해줬다"라며 "손흥민이 팀을 잘 이끌어줘서 선수도 잘할 수 있었다.

  • 잠시 멈춘 이정후 가을바람 세인트루이스전 4타수 무안타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이어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왼쪽사진)가 잠시 주춤했다.  이정후는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침묵했다.

  • 다저스 김혜성 스가노 상대 부상 복귀 첫 안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사진)이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렸다.  김혜성은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매킬로이, 홈 관중 응원에 아일랜드오픈 짜릿한 역전 우승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끝에 내셔널 타이틀을 9년 만에 되찾았다.  매킬로이는 7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K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아일랜드 오픈 최종일 연장전에서 요아킴 라게르그렌(스웨덴)을 꺾고 우승했다.

  • '이젠 멕시코다' 미국전 완승에 기세 오른 홍명보호, 연승 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모드'의 첫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13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 '김도민 멀티골' U-17 축구대표팀, 벨기에에 3-2 역전승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서 열린 친선 대회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17 축구대표팀은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축구협회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벨기에에 3-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