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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존 디어 클래식 공동 26위

    임성재(21)가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14일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57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치는데 그쳐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 '강철 멘탈' 김세영 LPGA 마라톤 클래식 2승 번쩍

    김세영(26)이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렉시 톰슨이 이틀 연속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압박했지만 흔들림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김세영은 14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0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바꿔 6타를 줄였다.

  •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황의조 영입 발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황의조(27)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보르도 구단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감바 오사카(일본)와 황의조의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라며 "황의조는 조만간 보르도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이적에 관련된 서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정호 “난 아직 씽씽”...2경기 연속 장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지난 주말 2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강정호는 14일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 '사이영상' 막강 후보 류현진 “부상 조심”

    LA 다저스 류현진(32)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도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류현진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워싱턴의 에이스 맥스 슈어저(35)가 끝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워싱턴은 13일 '슈어저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공식발표했다.

  • 메이저리그 독립리그서 사상 첫 타석에서 '1루 도루'

    메이저리그가 독립리그를 대상으로 새로운 규칙들을 시험 중인 가운데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루 도루'가 발생했다. 야후스포츠는 13일 열린 애틀랜틱 리그 경기에서 타석에 선 타자가 투수의 폭투를 틈타 1루 도루에 성공했다고 14일 보도했다.

  • 한국,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종합 5위로 마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4일 끝난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6개 등 메달 50개를 획득해 참가 118개국 중 5위에 올랐다. 금메달 33개 등 82개의 메달을 따낸 일본이 종합 1위를 달렸고, 러시아와 중국이 각각 2,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 류현진, 14일 보스턴 원정 3번째 경기 선발 출격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후반기 사이영상을 향한 힘찬 행군을 시작한다. 다저스는 12일부터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11일 예고했다. 후반기 첫 시리즈가 되는 보스턴과의 원정 시리즈 1차전(12일)에는 마에다 겐타, 2차전(13일)에는 로스 스트리플링, 그리고 14일 열리는 4차전에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게 된다.

  • 루키 전영인, LPGA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 공동선두

    또 한 명의 코리안 루키가 LPGA 투어에서 파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올 시즌 투어에 합류한 전영인(19)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전영인은 11일 오하이오주 실배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56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7언더파 64타를 쳐 알레나 샤프(캐나다)와 리더보드 맨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 추신수, 기분 좋은 멀티히트...팀 후반기 첫승 기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기분 좋게 후반기 출발을 알렸다. 추신수는 11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