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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손해배상 첫 재판…“횡령” VS “분쟁 관여” 팽팽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인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두고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가 법정 공방을 벌였다. 1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허준서 부장판사)는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10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 최자, 결혼 1년만 아빠 된다…“우리가 곧 부모” 감격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아빠가 된다. 11일 최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7월 최자는 3년 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부부가 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최자와 최자의 아내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공판서 피의사실 시인할까…검찰 혐의 입증 주력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마침내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 김호중의 첫 재판이 1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부(최민혜 판사)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호중의 첫 재판을 진행한다.

  • 이민우 전재산 26억 갈취 20년지기 방송작가, 항소심도 징역 9년 실형 선고

    신화 이민우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총 26억원을 갈취한 방송작가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년간 알고 지낸 이민우의 누나 친구로 지난 2019년6월 이민우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되자 “검찰 인맥을 동원해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라고 속여 26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코미디 같은 일” 뉴진스 승승장구 속 민희진 VS 하이브 신경전 계속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첫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코미디 같은 일”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민희진 대표지만,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승승장구 속에서도 하이브와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 남태현X서민재, ‘데이트 폭력’ 진실공방

    가수 남태현이 전 여자친구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의 데이트 폭력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남태현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얼마 전부터 전 연인이 전 남자친구 관련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전후 사정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야기는 제외하고 상대의 잘못만 골라서 언급하는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 박수홍, ‘62억 횡령’ 친형 항소심 증인 출석해 억울함 토로

    방송인 박수홍(53)이 자신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 모 씨(56)의 항소심 재판 증인으로 섰다. 서울고법 형사7부가 10일 오후 3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 씨와 배우자 이 모 씨(53)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 바다, 슈와 갈등 봉합했나...‘불화설’에 올린 다정한 사진

    가수 바다가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7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시간이 많이 흐른것도 사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는 “우리는 시간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 이기도하지만 진심이리는 더 큰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 ‘배우’ 임영웅, 뮤비 ‘옥토버’로 OTT 차트 석권…정극 도전도 가능?

    임영웅이 주연한 뮤직비디오 겸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가 공개 직후부터 OTT 영화 순위를 휩쓸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공개 후 차트인 하며 티빙 영화섹션 1위, 쿠팡플레이 ‘이번주 인기작 톱20’ 2위에 올랐다.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에 사과 “실망한 분들께 죄송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