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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광복절 ‘기미가요’ 논란에 고개 숙였다...조사해 책임 물을 것”

    광복절 첫 방송으로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해 뭇매를 맞은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15일 KBS 측은 “공연 예술 녹화 중계 프로그램인 ‘KBS 중계석’ 프로그램과 관련해, 시청자분들께 우려와 실망 끼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개저씨’ 하이브와 ‘맞다이’한 민희진, 갑질 피소위기

    아이러니다. 모기업 하이브 임원들을 ‘개저씨’라 지칭하며 “맞다이(1:1로 정면승부하자는 의미의 비속어)하자”고 일갈을 날렸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피소 위기에 놓였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놓고 공방 중인 어도어 전 직원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 ‘달인’ 노우진, 음주운전 이후 4년만 활동 재개

    코미디언 노우진이 제이원스페이스와 새 출발을 알렸다. 13일 제이원스페이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노우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노우진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한 하반기 입대, BTS와 다른 세븐틴 ‘군백기’ 시작된다

    데뷔 10년차 세븐틴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군백기’에 돌입한다. 해가 거듭할수록 놀라운 팬덤 확장세를 보여주며 소속사 하이브의 핵심 IP가 된 세븐틴의 군 복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 소속사이자 하이브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멤버 정한이 올 하반기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 거짓 해명? BTS 슈가, ‘만취상태’로 위험천만 인도 질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 가운데, “집 앞에서 주차하다 넘어졌다”는 해명과 달리 인도를 질주하다 넘어진 정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되면서 또 다시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졌다.

  • 하니, 양재웅 논란 의식했나…EXID 12주년인데 ‘침묵’

    그룹 EXID가 12주년을 맞은 가운데, 자축하는 멤버들과 달리 최근 양재웅 논란에 휘말린 하니만 침묵을 유지 중이다. 지난 13일 EXID 멤버 솔지, 혜, 정화, 엘리는 각자의 SNS를 통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특히 정화가 올린 게시글에는 엘리가 ‘넘기다 깜짝 놀라버렸네’라고, 솔지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배우 띠동갑 커플 탄생

    배우 김지석이 배우 이주명(30)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열애 맞다”며 인정했다.

  • 세븐틴 승관→블랙핑크까지, 슈가 ‘음주 파문’에 때아닌 악플 세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31)로 인해 여로 동료 연예인들이 때아닌 악플 피해를 입고 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은 최근 SNS 계정에 음주 광고 게시글을 올리며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이어 사기혐의로 검찰 송치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지인들로부터 3700만원가량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아름을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아름은 자신의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윤아, 11억 역대 최고가 부역명 치과 화제되자 “월급의사”

    가수 김윤아가 치과의사인 남편이 일하는 치과가 강남역 부역명이 되며 관심이 쏠리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윤아는 13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네요.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