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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가수 김호중,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구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는 19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으로 택시와 충돌한 후 도주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은 김호중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 김새론 유족 측, 포렌식으로 김수현을 법정에 세우겠다!

    고 김새론을 둘러싼 유족 측과 김수현 측과의 대립이 정점으로 치솟고 있다. 19일 유족 측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계속해서 거짓 주장을 펼친다며 디지털 포렌식을 하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초점은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인 김새론과 교제한 것에 맞추고 있다.

  • “딸 결혼식 가야 하는데” 김태원, 美비자 거절…대마초 아닌 태도 문제?

    가수 김태원이 또다시 미국 비자 발급을 거절당했다. 딸 결혼식을 위해 미국행을 계획했지만, 예상치 못한 장벽에 부딪혔다. 하지만 문제는 그가 과거 대마초 전과가 아닌 ‘비자 인터뷰 태도’ 때문일수도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미국 비자 신청 과정에서 또다시 좌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스트레스로 안면 마비” 고통 호소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증상으로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자신의 지난 17일 SNS 계정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완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만기 출소…레스토랑 경영하며 중독치료

    마약 투약 혐의로 수감된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출소했다. 지난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나왔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서울 용산구에 있는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소속사 “사진 속 인물, 김수현 아니다”…故김새론 유족 주장 반박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며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김새론에서 김수현까지 죽이기…멈추지 않는 연예인 사냥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끝없는 비난에 휩싸였다. 김새론의 사망 이후 그와 연관된 모든 사건이 다시금 조명되면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은 김수현을 향하고 있다. 연예인 관련 증오 비즈니스의 ‘마녀사냥’으로 흐르는 ‘무한루프’다.

  • 故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영원히 잊히지 않기를”

    故 휘성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동생은 17일 유족을 대표해 “이번 장례 기간 동안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은 차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과의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시영, 8년 결혼 생활 마침표…“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최근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3월 17일 자신의 SNS에 “파리 출장 내내 너무 잘 입고 메고 돌아다닌 핫템들. 아니 이 데님 무슨 일… 왜 이렇게 예뻐요. 어디에 입어도 어떻게 입어도 다 예쁘고.

  • “김새론 ‘살려달라’ 문자하자 김수현 소속사 2차 내용증명 보냈다”

    배우 김새론 유족이 죽음에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지난해 3월 25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서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