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 ‘파묘’ 영향? K-콘텐츠 곳곳 침투한 ‘MZ 샤머니즘’
1000만 영화 ‘파묘’의 성공으로 K콘텐츠 곳곳 ‘MZ샤머니즘’이 침투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코미디와 오컬트를 접목한 영화 ‘핸섬가이즈’와 LG U+에서 기획한 시리즈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이하 ‘타로’), 정종연 PD의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무당과 사주, 타로를 접목한 연애 리얼리티 SBS ‘신들린 연애’ 등이 대표적인 예다.
2024-06-26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세븐틴이 기나긴 성취 목록에 새로운 영광을 덧붙였다. ”(美 빌보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에 임명되면서 외신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2024-06-26
-
황정음 공개 저격 피해자 “갑자기 ‘성매매 업소녀’ 된 기분을 알아?”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지목한 피해자 A씨가 합의가 불발된 이유를 설명했다. 돈 때문이 아닌,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한 불만이 크다는 것이다. A씨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건 핀트가 허무맹랑한 추측성 합의 금액으로 치우쳐져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
2024-06-26
-
“여기서 그만 멈추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PD 향해 경고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에게 경고를 보냈다.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말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이나 X(최병길 PD)와의 협의사항이 담긴 SNS 대화, 이혼 협의서 같은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24-06-26
-
“9억 원 갚아라” 황정음, ‘이혼 조정’ 남편 이영돈에게 민사소송 제기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에게 채무 9억 원을 갚으라는 취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연예 대통령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이 무고한 여성을 상간녀로 지목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후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024-06-26
-
박재범, ‘온리팬스’ 개설...성인용 플랫폼에서 활동 개시
가수 박재범이 성인물 크리에이터 사이트 ‘온리팬스(OnlyFans)’를 개설했다. 지난 24일 박재범은 성인용 크리에이터 사이트인 온리팬스에 계정을 열고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2024-06-26
-
팝핀현준 ‘제자와 불륜’ 가짜뉴스에 분노...“댄스학원 운영 하지 않는다”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가짜뉴스에 당했다. 2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글을 남겨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오죽하면 효녀 가수 현숙 누나도 ‘잡아 죽여야한다’고 하냐.
2024-06-25
-
뉴진스, 끔찍한 칼부림 예고글에…팬들 “보안 강화해달라” 신고
그룹 뉴진스에 대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팬들이 해당 게시물 작성자를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 작성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황당한 문구의 글과 함께 일식도로 보이는 칼 사진도 올렸다.
2024-06-25
-
주비트레인, 이하늘 명예훼손으로 고소 “상습마약범 허위사실 유포”
그룹 부가킹즈 출신 힙합 가수 주비트레인이 DJ DOC 이하늘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컴백을 위해 함께 작업 중 이하늘이 주비트레인을 마약사범이라고 몰아가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 25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 모 대표는 스포츠서울에 “어제(24일) 송파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4-06-25
-
투애니원, 드디어 완전체로 뭉치나…YG “양현석과 만난다”
그룹 투애니원(2NE1)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멤버들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적인 만남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