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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측 "악의적인 비방으로 정신적 피해, 법적 책임 물을 것"

    그룹 신화 측이 악의적인 비방, 모욕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했다. 16일 신화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신화 멤버 전원은 온라인 사이트의 여러 익명게시판에서 악의적인 비방글, 인신공격, 동료들과 가족을 향한 심각한 모독 행위로 인해 수년간 정신적인 피해를 입어왔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 윤여정, 韓 최초 여우조연상 도전

    '미나리'가 결국 일을 냈다.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74세로 올해로 데뷔 55주년을 맞는 윤여정은 한국 배우로는 사상 처음으로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 "오스카 후보, 꿈에도 생각 못했다"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 "전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후보 지명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은 오스카 후보 지명은 "나에게 단지 다른 세계 이야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16일 전했다.

  • '최초, 최초, 최초…' 오스카가 달라졌다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가 다음 달 열리는 제93회 시상식을 앞두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조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한국 영화 '기생충'에 최고 영예인 작품상 등 4개 부문 트로피를 안긴 데 이어 올해 시상식 후보 명단에 여성과 아시안 등 유색인종을 대거 포함한 것이다.

  • 방탄소년단, 그래미 빛냈다…수상 불발 아쉬움 털어낸 단독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수상이 불발됐지만 한국 가수 최초 본식 무대에 오르며 아쉬움을 채웠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본 시상식은 15일 오전 9시부터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진행됐다. 국내에는 엠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 "N차 관람 열풍" '미나리' 누적 관객 수 50만 명 돌파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의 기록은 계속된다. ‘미나리’가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전체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판씨네마는 15일 “전 세계를 넘어 한국 관객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미나리’가 15일 오전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지금 나 떨고 있니' 학폭 폭로에 웅크린 연예계

    ‘나 떨고 있니’라는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명대사처럼 연예계가 학폭에 몸서리 치고 있다. 체육계를 넘어 연예계에 퍼진 학폭(학교폭력)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배우, 가수, 방송인 등 특정 분야가 아닌 전방위에서 학폭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 "건물주보다 학교설립" 유노윤호, 가족법인으로 163억원 건물 매입 논란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사과한 데 이어 가족 법인으로 건물을 소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8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에서 유노윤호의 과거 발언과 함께 "2016년 유노윤호가 가족 법인으로 건물을 샀다"며 "건물 사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이런 얘기 하면 부담되지 않겠냐고 댓글 달았더니 계정이 차단됐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 "기사가 이렇게나 많이..." 주호민, 붕어빵 발달장애 아들 공개에 쏟아진 응원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한 인기웹툰 작가 주호민이 맏아들 선재 사진과 함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호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기사가 이리 많이 날줄이야. 그렇습니다.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 신화 에릭x김동완, 갈등 봉합되나…"만나서 허심탄회 얘기 중"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에릭의 불화가 주목된 가운데 두 사람이 만났다. 김동완은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