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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혐의 휘성, 징역형 집행유예 사회봉사 40시간 선고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의 가수 휘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9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단독 조순표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추징금 6050만원도 명령했다.

  • 신애라, "한명의 딸 더 있다" 감동의 손편지 공개

    배우 신애라가 특별한 딸의 존재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에게는 한명의 딸이 더 있다. 입양은 아니지만 늘 나의 기도 속에 거하는 내 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의 또 다른 딸 진아양이 정성스레 쓴 손편지가 담겼다.

  • SM "유노윤호, 영업제한 시간 위반해 조사받아...반성 중"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은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고개를 숙였다. 9일 SM은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 박혜수 "난 학폭 피해자"→폭로자 "허위증언 요구·협박당해" 새 주장

    배우 박혜수가 학폭 논란을 부인했지만 오히려 가열된 양상이 됐다. 폭로자 A 씨가 박혜수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9일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혜수가) 제 주변에 연락해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쓴 것이며 자기는 저에게 한 짓들 포함, 모든 피해자들에게 한 짓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 박혜수 "거짓소문, 따돌림으로 3년간 상담치료, 시간 오래 걸려도 진실 밝히겠다"

    학교폭력 의혹으로 폭풍같은 2주를 보낸 배우 박혜수가 긴 침묵 끝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거짓이 거짓을 낳고 산더미처럼 쌓여 점점 높아져만 갔다"며 절망했던 심경을 고백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 '미나리' 엘런 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아역배우상 수상

    영화 ‘미나리’의 열풍은 현재 진형형이다. 정이삭 감독 그리고 윤여정, 한예리 등 배우들이 연이어 주목을 받는데 이어 이번에는 아역배우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의 수입. 배급을 맡은 판씨네마는 8일 “골든 글로브 수상 쾌거에 이어 ‘미나리’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밝혔다.

  • 오마이걸 승희, 탱크에 법적 대응 "집착·협박에 공황장애 겪어"

    그룹 오마이걸 승희 측이 프로듀서 탱크의 디스곡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승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승희와 작곡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다. 승희는 현재 탱크로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며 장문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방탄소년단, 그래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트로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방탄소년단이 자신이 후보에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가 정식 후보로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으로 수상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

  • 티아라 소연 집 침입 시도한 30대 男, 검찰 송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의 주거지를 찾아간 남성 A 씨가 주거침입 혐의로 송치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소연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침입한 30대 남성 A 씨를 이달 초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0시께 소연이 사는 서울 강남구의 한 공동주택에 침입, 각 호실의 초인종을 누르며 소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 권민아, 성폭행 폭로→현 정권 저격 "文대통령, 집값 너무 올려놔"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현 정권의 행보를 꼬집었다. 권민아는 지난 7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이어 오늘(8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소신 발언을 내놨다. 먼저 7일 "저는 좀 쉬면 불안하다. 어렸을 때부터 쉬는 걸 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