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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백 주장 양현석 피의자 입건, 그간 거짓말 베일 벗나

    “어떤 형식의 접대도 없었다”더니.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피의자로 입건됐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양 전 대표의 피의자 입건 사실에 대해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확인해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 '검찰송치' 강지환, '성폭행'은 인정→'마약 의혹'엔 묵묵부답

    성폭행 혐의로 구속수사중인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검찰로 넘겨졌다. 18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준강간 혐의로 성남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 지난 12일 구속영장실질심사 이후 6일만에 취재진 앞에 선 강지환은 검은옷,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 차림으로 고개를 떨군채 빠르게 이동했다.

  • 구하라, 전 연인 최종범 공판 증인 출석…비공개 심문 요청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최종범의 3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구하라는 최종범의 공판에 증인출석을 했으나 비공개 심문을 요청해 해당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 검찰, 밴쯔에 징역 6개월 구형…'허위·과장 광고' 혐의

    유명 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징역 6월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판사 서경민)의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밴쯔에 징역 6월을 구형했다.

  •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피해자 증언거부로 기소철회

    미국의 인기TV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로 널리 알려진 배우 케빈 스페이시(60)의 성추행 재판이 기소철회로 막을 내렸다. 일명 ‘난투켓’ 사건이라 불린 이 사건은 스페이시에 대해 제기된 각종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 중 유일하게 형사재판까지 간 사건이었다.

  • 원디렉션 해리 스타일스, '인어공주' 해리 왕자 역 출연 협상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스타일스가 디즈니 제작 '인어공주' 실사영화 출연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 측은 스타일스에게 극 중 남자 주인공인 에릭 왕자 역을 제안했다.

  • 방탄소년단, 美 타임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3년 연속 선정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16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The 25 Most Influential People on the Internet)’ 기사에서 방탄소년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아리아나 그란데, 카디비 등 2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 강성훈 측 "불기소 처분 받았지만 팬들에 죄송하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및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입장을 전했다.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폴라리스(담당변호사 문형찬, 이은성, 이수진, 김지연) 측은 "법적으로 불기소처분(무혐의)을 받았으나 강성훈은 공인으로서 영상회 사건 등에 있어서 팬들에게 매우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송치

    신화의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민우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오늘밤 김제동', 1년만 폐지 결정…김제동 "더 나은 내일 되길"

    방송인 김제동이 1년여간 이어온 ‘오늘밤 김제동’에서 하차한다. 김제동 소속사 아침별은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김제동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하루 여러분들이 잘 지냈는지 따뜻한 안부를 여쭤보기 위해 만든 방송이었다”라며 “1년여간의 수많은 밤 동안 함께하기 위해 출연해 주신 시민과 각 분야 전문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만들어준 수고해준 스태프들, 지켜 봐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