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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겸 배우 문소리, 워싱턴에서 관객을 만나다

    배우 겸 감독 문소리가 2019년 워싱턴 한국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문소리는 본인이 각본, 감독, 주연을 도맡은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로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2019년 워싱턴 한국 영화제 관객들과 만났다.

  • '지역 비하 논란' 홍자, 발언 자체 비난 받아 마땅…마녀사냥은 경계해야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과 반대로 말 한마디에 공든탑이 무너질 상황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인생역전을 한 홍자가 한 순간의 말 실수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 SS501 김형준 성폭행 '무혐의' 결론..경찰 맞고소 수사 본격화할까

    성폭행 의혹을 받았던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32)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11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3개월여 수사 끝에 김형준의 강간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 불충분) 불기소 의견으로 하루 전인 10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 '터미네이터' 슈와제네거 딸 결혼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9일 프랫이 아놀드 슈와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장녀이자 작가인 캐서린 슈와제네거(30)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프랫과 슈와제네거는 결혼식 하루 뒤인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결혼식 사진과 함께 "어제는 저희 인생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신, 가족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 앞에서 신랑과 신부가 됐습니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 "다툼의 여지 있다"던 승리와 버닝썬, 이대로 묻히는걸까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 물론 죄가 사실로 밝혀졌을 경우다.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멈춰있는 한 사건, 승리와 클럽 버닝썬이다. 어느새 반년을 향해가고 있다. 계절마저 두번이나 바뀔 정도의 기간이다. 웬만한 사건 사고라면 이미 진위여부가 밝혀지고 그에 따른 처벌이나 다음 단계로 이어지고도 남을 시간인 것.

  • '양다리 논란' 남태현, 출연 중 뮤지컬서 결국 하차

    가수 남태현(25)이 출연중이던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10일 “최근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 내 메피스토 역의 남태현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남자친구와 깜찍 웨딩사진 공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푸른 숲 속을 배경으로 최준희는 면사포에 하얀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고, 그의 남자친구는 정장을 차려입었다.

  • BTS 진·슈가, 내년부터 '월드투어' 동참 어려울듯...병역법에 날개 접히나?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이달초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연 유럽 스타디움 투어 4회 공연에 불러모은 관객만 총 23만명이었다. 영국과 파리에서 가장 큰 공연장은 공연을 앞두고 일찌감치 매진됐다.

  • "친구일 뿐" 모모랜드 낸시·더보이즈 큐, 술자리 포착→열애설 부인

    그룹 모모랜드 낸시, 더보이즈 큐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화두다. 낸시와 큐의 열애 의혹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SNS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목격자는 낸시와 큐가 일행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 한 술집에 나란히 앉아있었다고 설명했다.

  • '기생충' 오스카상 노린다

    미주 한인들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화제작 '기생충'을 10월에나 볼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매체 인디와이어는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기생충'을 10월11일 개봉한다"고 최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