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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재이, 음주 운전→자숙·복귀→결혼 발표 '초스피드'

    배우 구재이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재이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스펀지밥' 창시자 힐렌버그 감독, 루게릭병 투병 끝 별세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스폰지밥'을의 창시자 스티븐 힐렌버그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57세. '스폰지밥' 제작사 니켈로디언(Nickelodeon)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스폰지밥 캐릭터 창시자이자 프로그램 제작자인 힐렌버그가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전날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 다시 날려던 다나, 부적절한 언행에 발목이 잡히다

    다시 날기 위해 날갯짓을 하려던 다나가 자신의 언행에 발목을 잡혔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다나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을 주고받는 가운데 다소 과격해 보이는 행동과 발언이 구설에 올랐다.

  • 키싱하트 측 "강다니엘 팬 미팅 응모권 판매사기, 강경 대응할 것"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이 온라인 상에서 횡횡하고 있는 허위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키싱하트에 따르면 해당 거래 내용은 다음달 2일 진행되는 강다니엘 팬 미팅에 대한 당첨권을 판매한다는 내용으로, 문제가 된 허위 당첨권을 판매한 계정은 기존의 티켓 판매를 대행한 계정이어서 팬들에게 더욱 혼란을 야기했다.

  • 경찰 측 "마이크로닷 부모, 체포 영장 아직 유효"

    경찰 측이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혐의에 관한 입장을 공개했다. 27일 충북 제천경찰서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 체포 영장을 3년 전 갱신해 아직 유효한 상황이다. 입국한다면 체포도 가능하다. 수사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아♥이던, 큐브 계약해지 이후 첫 공식 석상…동반참석 예고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함께 참석한다. 현아와 이던이 커플로서 공식 석상에 나타난 것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이후 처음이다.

  • 伊 명감독 베르톨루치, 항년 77세로 별세…'마지막 황제' 등 연출

    영화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26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매체는 베르톨루치 감독이 암 투병 중 이탈리아 로마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여러 영화를 연출한 베르톨루치 감독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으로 꼽힌다.

  • 도끼, 경솔한 말 한마디에 발등을 찍히다

    래퍼 도끼도 어머니의 채무와 관련한 구설에 올랐지만 즉각적으로 해명에 나서며 마이크로닷과 선을 그었다. 다만 감정적으로 내 뱉은 말 한마디가 전체 해명보다 더 부각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마이크로닷과 힙합 듀오 ‘올블랙’(2006~2008년)으로 함께 활동했던 도끼까지 비슷한 내용의 논란이 터져나왔다.

  • 방탄소년단 물꼬 튼 美 시장, 'K팝 大약진' 본격화

    방탄소년단이 물꼬를 튼 미국 시장에 K팝 그룹의 선전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꿈의 차트’로만 여겨졌던 빌보드 차트에서도 K팝 그룹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인 ‘판도라’가 꼽은 ‘2019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 마이크로닷부터 도끼, 비까지…연예계 '빚투' 터졌다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을 필두로 도끼(이준경), 가수 비(정지훈) 등이 부모의 사기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연예계 '빚투'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합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