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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측 "간암 초기, 제작사와 상의해 '황후의 품격' 하차 결정"

    배우 김정태가 간암 초기 진단으로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19일 김정태의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 중 건강 이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간경화에 작은 종양도 발견됐다.

  • 오창석 "강서 PC방 사건 피해자는 친구의 사촌동생...서명 참여해달라"

    배우 오창석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언급하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 17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친구 사촌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칼을 30여 차례 맞았다고 합니다"라며 "부디 여러분들의 서명으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피의자가 올바른 법의 심판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 판빙빙 논란 영화 '대폭격', 개봉일 변경→결국 개봉 취소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이면계약서를 작성해 탈세 논란을 빚은 영화 ‘대폭격’의 개봉이 결국 취소됐다. 지난 17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 연예’는 “오는 10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던 중미합작 영화 ‘대폭격’의 개봉이 최종적으로 불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 '조기 재계약' 방탄소년단 앞으로 7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8일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2013년 6월 데뷔해 올해 활동 6년차인 방탄소년단은 1년 이상의 계약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빅히트와 빠르게 재계약을 결정하는 행보로 다시 한번 대중을 놀라게 했다.

  • 조정석 측 "악성 루머,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선처 NO"

    배우 조정석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조정석과 관련해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정유미 측 "악성루머 사실무근, 유포자·악플러 오늘 고소장 접수"

    배우 정유미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 등을 고소하기로 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정유미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 나영석 PD "루머 모두 거짓, 법적인 책임 물을 것"

    현재 차기 프로그램 장소 답사차 해외 체류 중인 나영석 PD는 CJ ENM을 통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저와 관련한 근거 없는 소문의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정유미·나영석·조정석 '지라시 소동', 난데없는 루머에 골병드는 연예계

    그야말로 '지라시 소동'이었다. 지난 17일 오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 등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된 일명 '지라시'(증권가 정보지)가 포털사이트 실검까지 장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라시에 이름이 오른 인물은 나영석, 정유미, 조정석, 양지원 등이다.

  • 장동건♥고소영, 소아환자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소아 환자의 치료비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17일 서울아산병원은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를 치료하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얼마나 죽을죄를 지었길래"…현아, 계약해지 전 자필편지 공개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이사에게 보낸 자필편지의 내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4일 현아가 큐브 신대남 대표이사에게 보낸 자필편지가 확산됐다. 현아는 해당 편지에서 그룹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발표한 후 큐브 측의 일방적인 퇴출 통보에 억울함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