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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훈 "뇌사상태 목포 초등학생 폭행 피해자, 내 가족 "

    그룹 유키스 훈이 자신이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폭행사건 피해자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 불명 상태"라고 밝혔다.

  • '똑순이' 김민희, 신인가수 '염홍'으로 새출발…최백호·이무송 지원

    '똑순이' 김민희가 신인가수 '염홍'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지난 1980년 KBS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김민희는 오랜 연기 생활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할리우드에 몰아친 아시아계 열풍…덩달아 존재감 '쑥'

    최근 할리우드에 아시아 열풍이 부는 가운데 한국계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한국 관련 콘텐츠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는 높아진 아시아 위상과 다양성에 대한 요구 등이 반영된 결과로, 일시적인 흐름이 아니라 앞으로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방탄소년단 첫 영화, 11월 15일 전세계 동시 개봉…스틸컷 공개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 뿐 아니라 북남미,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300여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오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의 예매가 시작되며 한국과 일본의 일정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 배우 이성민의 날이 왔다…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이성민에게 2018년은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 올 여름 영화 ‘공작’으로 칸영화제 나들이를 한 그는 이 영화를 통해 거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다시한번 인정 받았다. 이성민은 이달 초 ‘제27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에 이어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 '퍼스트맨', 북미 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

    영화 ‘퍼스트맨’(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북미에 이어 전세계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로 지난 18일 국내 개봉해 ‘암수살인’과 ‘베놈’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연속 1위에 올랐다.

  • "강력처벌·선처 無"…설현 성희롱 남성,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선고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에게 SNS를 통해 성적 수치심을 주는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 남성 A씨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보낸 한 남성 A씨에 대해 지난 4월 형사고소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이 사건 피고인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 호란, 24일 신곡 '바랍니다'로 복귀…'음주 운전' 자숙 이후 2년 만

    음주 운전으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활동을 재개한다.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은 23일 공식 SNS에 "24일 오후 6시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가 공개된다. 많은 스트리밍 바란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 김현중 4년만 복귀 "난 실패한 인생일까? 오늘만 집중하며 산다"

    “실패한 인생일까? 고민했다. 요즘은 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는 생각으로 산다. ”. 김현중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된 KBSW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행사장에 온 김현중은 곽봉철 감독을 비롯해 안지현, 인교진, 임하룡, 주석태 등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섰다.

  • 황당 대리수상부터 트로피 행방까지…대종상의 거듭된 잡음

    대종상 영화제의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유지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근 과거의 영광과 달리 후보들의 불참 등 계속된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는 출품제를 폐지하고 개봉작을 대상으로 작품 심사를 결정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알렸지만 결과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