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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美 와튼스쿨서 강연 "뜻깊은 시간"

    가수 박재범이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최초로 미국 와튼스쿨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박재범은 미국 와튼스쿨(펜실베니아 경영대학)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 뮤지션 중 와튼스쿨에서 강연를 펼친 인물은 박재범이 처음이다.

  • '방탄소년단'을 기다리며…

    방탄소년단(BTS) 팬클럽 '아미 LA'회원이 3일 LA국제공항에서 방탄소년단 입국을 기다리며 즉석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두번째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를 위해 이날 LA에 도착했다.

  • LA로 날아간 방탄소년단…美방송가 섭외 경쟁 눈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위해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입국한 것을 계기로 미 방송가에서 이들을 섭외하려는 경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LA 체류 기간 언론 인터뷰 등의 일정보다는 공연에 매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판빙빙, 미국 망명설에…中 매체 "침묵"·성룡 "개입 NO"

    중국 배우 판빙빙의 탈세 의혹부터 미국 망명설까지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대만의 ‘뉴스 비저’는 LA 월드저널의 기사를 인용해 판빙빙이 미국 망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8월 30일 오후 10시 30분 LA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지문을 채취했고 비자 L1를 사용하고 있었다.

  • "90kg→85kg"…에이미, 7일 만에 폭풍 감량? 들통난 '사진 보정'

    방송인 에이미가 '다이어트 사진' 보정 논란에 휩싸였다. 에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5kg. 관종이 아닌 도전. 셀프 실험. 사진 보정 아주 조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채색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채 운동하고 있는 에이미의 모습이 담겼다.

  • JYP의 '현지화 전략', 100% 중국멤버 그룹 통할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새로운 글로벌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 승부루를 띄운다. 100% 국내 멤버로 해외 진출에 도전하던 시대(원더걸스)를 지나 외국인 멤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던 시기(2PM, 미쓰에이, 갓세븐, 트와이스 등)를 넘어 현지 기업과 합작을 통해 100% 외국인으로 구성된 그룹을 런칭했다.

  • 박나래,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수상…명불허전 대표 예능퀸

    방송인 박나래가 대한민국 대표 예능퀸 임을 입증했다. 지난 3일 열린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박나래가 코미디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방송대상은 전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출품된 201개 작품과 88명의 방송인을 대상으로 최종 23편의 작품과 22명의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기에 수상의 의미가 더욱 깊다.

  • 베일벗은 '물괴', 김명민부터 혜리까지 다 좋았다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이라는 수식어가 자칫 과한 무게감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지난 3일 언론배급시사회로 베일을 벗은 영화 ‘물괴’(허종호 감독)는 출연진부터 스토리, 연출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최고의 오락영화로 확인됐다.

  • 김부선 "김어준, 인터뷰 녹음 공개하라…명예훼손 고소 않을 것"

    배우 김부선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게 과거 진행했던 인터뷰의 녹취 파일 요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부선인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 씨 당시 이재명 실명 알아내려고 30분 이상 날 설득한 거, 절대 기사화하여 타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할 거라는 거.

  • '사기 혐의' 슈, 집 담보 대출…소송-빚 변제 위해 노력

    사기 혐의로 피소된 그룹 S. E. S 출신 슈가 집 담보 대출을 받았다. 소송과 빚 변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 매체는 슈가 현재 거주 중인 경기도 용인 집을 담보로 3억 4500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슈는 지난 6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