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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혐의→불구속 기소' 이찬오, 추락 자처한 스타 셰프

    유명 요리사 이찬오가 마약을 복용하고 밀수한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던 그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일 서울중앙지검 측은 이찬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1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끝없는 선행' 션♥정혜영, 바자회 수익금 5600만 원 전액 기부

    션-정혜영 부부가 바자회 수익금 5600만 원을 기부하며 세계 각지 어린이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술린 라운지에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모인 5600여만 원 수익금 전액을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 하석진, 매니지먼트 설립…"배우 영입 예정"

    배우 하석진이 소속사 마루기획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고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들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설립한다. 31일 마루기획 측은 "하석진과 충분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 멕시코 방송 진행자, 방탄소년단 조롱 사과…팬들 분노 '여전'

    멕시코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성차별적 발언을 쏟아낸 데에 대해 진행자가 사과했다.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분노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공영 방송 adn40의 프로그램 '파란두라 40(Farándula 40)'에서는 일부 출연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수상 장면을 보던 중 성차별적 모욕 발언을 했다.

  • 모모랜드 측 "주이 대상 악플러 검찰 송치, 선처 無"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고소한 악플러들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3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 멤버 주이에게 악플을 단 악플러들이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 이사강 측 "케빈과 열애? 전혀 사실 아냐…촬영으로 친분 쌓은 것 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출신 케빈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31일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은 "케빈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과거 앨범 작업 등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 뿐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일급비밀 경하, 강제추행 혐의 실형 선고…소속사, 항소 예정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의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일급비밀의 소속사는 "경하가 최근 1심 선고를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절대 사실이 아니다.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라며 "현재 활동 중인 경하와 멤버들이 걱정이다.

  • 이승기, 공항 출국 논란…홍보사 측 "우리도 당황, 사전 협의 有"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뜻하지 않은 공항 패션 해프닝에 휘말렸다. 앞서 홍보사 에이피알에이전시는 각 언론사에 이승기가 도쿄 팬미팅 스케줄을 위해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는 취재 공문을 전달했다.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는 이승기를 취재하기 위해 사진 기자들이 대기 했으나, 이승기는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 김인석, 한상규 대신 오해 정정 "성폭행 NO…제2의 피해 없길"

    개그맨 김인석이 한상규가 성폭행이 아닌 데이트폭력 피해 여성을 구했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한상규는 지난 25일 오전 2시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여자친구 B(40)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하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 美 빌보드, 샤이니 컴백 집중 조명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다"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 1'으로 컴백한 샤이니(SHINee)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HINee Commemorates 10th Anniversary With 'The Story of Light' EP(샤이니가 10주년을 'The Story of Light'와 함께 기념하다)'라는 제목으로 샤이니의 컴백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