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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프닝이라 여길 것"…김기수, 안티 팬 결국 용서

    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안티 팬을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에선 강경했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았기에 작은 해프닝이라고 여기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열애 NO" 배두나·손석구, 초고속으로 진화된 열애설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가 바로 진화에 나서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며 만남이 잦아지면서 사이가 깊어졌다.

  • 김국진♥강수지, '치와와 커플'이 선보인 '스몰웨딩의 정석'

    화려한 조명은 없다. 수많은 하객의 박수소리도 없다.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결혼 준비 과정은 한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들이 치르는 조촐한 예식은 여느 성대한 결혼식만큼이나 눈부시게 아름답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17일 지인 8명만 초대해 조용히 ‘혼인서약식’을 치렀다.

  • '버닝', 전세계 100개국 계약성사 "칸영화제 이후 급물살"

    영화 ‘버닝’이 전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됐다. ‘버닝’은 칸 필름 마켓에서 전세계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프랑스,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에 사전판매된데 이어 영화제 프리미어 시사 후 영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스페인, 그리스, 폴란드, 베네룩스, 구소련연방, 터키 등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됐다.

  • 이홍기, BJ철구 방송 시청 논란→해명→논란 가중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BJ철구 방송 시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홍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거야"라면서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라고 철구 방송 시청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 설현, 뜬금포 '페미니스트' 논란…왜?

    그룹 AOA 설현이 뜬금포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설현이 아이유, 유병재, 유아인을 언팔로우하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에프엑스 루나를 팔로우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 유아인, '애호박-페미니스트' 논란 언급…"굴복하고 싶진 않아"

    배우 유아인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애호박-페미니스트'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0일 BBC KOREA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생애 첫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유아인과 나눈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5분 41초짜리 이 영상에서 유아인은 '대중, 논란, 책임'과 관련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수지의 사형을 청원한다"…도 넘은 청와대 국민청원

    가수 겸 배우 수지를 향한 도 넘은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연예인 수지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 김흥국, 상해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가수 김흥국이 상해 혐의로 추가 고소를 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박수정 전 대한가수협회 이사가 지난 19일 김흥국을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전 이사는 고소장을 통해 김흥국이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을 밀쳤다고 적시했다.

  • 방탄소년단, 싸이·비 넘어 '월드스타' 새 기준 세우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K팝가수들 사이에서 쉽게 쓰이던 ‘월드스타’라는 수식어의 사용 기준을 완전히 높여놓았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그들이 거두고 있는 성공신화는 기존 K팝 가수들이 한번도 걸어가지 않은 길이다. 미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던 싸이, 비와도 차별화되는 행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