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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과 함께하는 건강이야기

서울메디칼그룹

  • 고지혈증, 방심하면 심장까지 위협

    김학준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방 성분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겉으로는 아무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6...


  • 수면 장애, 방치하지 마세요

      이성원(내과·수면호흡내과 전문의)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고, 새벽에 자주 깨며,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면 변화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반복된다면,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수면 장애’일 수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


  • 혈압약 일정 복용이 중요

         정준(내과 전문의)   현대의학은 지금 큰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끊임없는 임상연구를 통해 얻은 자료의 평가와 분석을 거쳐 과학적 근거를 정립하고, 타당성·신뢰성을 갖춘 결론은 최적화된 진료를 위한 근거중심의학의 토대가 된다. 올해에는 고혈압과 관련해 새로운 전환이 제시된 바, ...


  • 조용한 살인자 고혈압

      김경애(내과  전문의)   고혈압은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의 약 58%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rs...


  • 당뇨병 피할 수 없다면 조기에 알자

          주우진(내과 전문의)     당뇨병은 65세 이상 미국인에게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 인구의 약 25%, 약 1,65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보다 많은 48%는 ‘당뇨병 전 단계...


  • 독감 예방접종, 환절기 필수

    이성원 원장(이성원 내과·수면호흡내과)   독감(Influenza)과 폐렴(Pneumonia)은  흔한 감기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노인층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심각한 감염병입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 두 질환은 미국 내 65세 이상 시니어의 8대 주요 사망 원인에 포함되며, 노화로 ...


  • 노년기 조용한 적, 심장질환

                김학준(가정의학과 전문의)   심장은 우리 몸의 엔진과 같습니다. 이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 신체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심장질환은 65세 이상 시니어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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