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봄학기 프로그램 개강
누구나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싶지만, 그것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3학년인 에스터는 발레에 대해 꿈이 있었다. TV에서 토슈즈를 신고 나풀거리는 치마에 마치 날아갈 것 같은 발레리나의 모습은 본 에스터에는 설렘으로 다가 왔고 막연하게나마 발레를 배우고 싶어 했다. 그러던 중 한국의 날 축제 때 진발레 스쿨 학생들의 발레, 아크로바틱 공연을 보았다. 아름답고 예쁜 발레 뜌뜌를 입고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며 춤을 추는 같은 또래의 학생들을 보고 발레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마침 진발레스쿨에서 “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시작하여 발레와 아크로바틱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에스터는 지난 9월부터 발레. 아크로바틱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3개월 12주과정을 가을, 겨울 학기를 모두 마치고 나서 달라진 모습에 누구보다도 부모님이 만족해하였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을 시작한 발레. 아크로바틱클래스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에스터는 소질과 재능이 있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발레를 사랑하는 열정이 있다. 계속해서 발레를 열심히 한다면 미래 발레리나의 꿈을 충분히 이룰 수 있다. 진발레스쿨은 아이들에게 로드맵을 알려주고 멘토를 통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도움을 주며 꿈을 이를 수 있도록 첫 단추를 끼우는 곳이다. 실제로 학생들은 발레콩클과 기프트 클래스 오디션을 통해 좋은 성과를 보고 있다. 3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3개월 12주 과정 봄학기가 새로이 개강한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5시는 5세부터 8세 아동과 6시는 9세부터 13세의 아동을 위하여 발레. 아크로바틱 댄스클라스를 시작한다. 발레,아크로바틱 댄스는 스트레칭 및 자세교정과 함께 유연성을 기르고 신체 균형운동으로 우리의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로 어떠한 기구 없이 몸으로 표현하는 동작 중 단시간에 시각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가장 크고 동작이 화려하기 때문에 신세대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 양성 댄스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아동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고 홍보해 주기를 부탁한다. 훌륭한 예술적 자질을 갖춘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진발레스쿨에서 시작해보자.
www.balletjean.com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8-03-0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