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우리 인체는 70%의 물과 30%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에너지 원료는 단백질, 지방, 물, 산소 등이고 이런 물질의 상호 조절작용을 하는 것은 물과 무기질이다.
▣아미노산
우리 인체는 60~7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는데 세포 원형질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돼있고 이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8가지와 비필수 아미노산 12가지, 도합 20가지이며 아미노산이 10만가지 단백질과 형성돼 신체 각 부위에 알맞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것들이 인체 전부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근육, 장기, 안구, 피부, 손발톱, 뼈, 피와살,, 신경, 뇌세포, 호르몬, 백혈구, 임파구, 효소, 항체, 핵산 등 모든 신체부위가 아미노산과 합성되어 단백질과 구성된 것이다.
단백질은 불과 20종의 아미노산과 조합하여 이어진 끈과 같은 모습으로 뭉치고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작용한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가장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아미노산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소화 분해 흡수하여 인체에 공급된다. 20가지 아미노산 중에 한가지도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아미노산 양은 체중 1kg당 0.75g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섭취하는 대부분의 식품이 자연 그대로인게 없다. 아미노산이 부족한 것이 당연하다.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세포가 완전히 교체되지 못하고 결국 질병이 발생한다.
따라서 양질의 아미노산 공급이 건강 유지와 예방에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 체내에 필요한 아미노산 공급과 기타 영양소의 보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의 원료인 아미노산을 계속 섭취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물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가장 이상적일까.
약 2.5리터에서 3리터를 마셔야 한다. 방법은 우선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500cc(섭씨 18도~22도) 정도 마신다. 또 식사 30분~1시간 전, 식사 후 2시간 뒤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필수적으로 500cc 정도 마신다. 이는 밤에 물 부족 현상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을 원만하게 이루기 위한 것이다.
▣산소
인체는 음식물을 30일까지 먹지 않고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고 물은 일주일까지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산소(호흡)는 3~7분만 공급되지 않더라도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인체에 미치는 산소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질병에 대한 억제력 강화 ▷소화기 및 신진대사 증진 ▷신속한 이뇨작용 ▷피부 세포 재생력 활성화 및 노화 방지 ▷숙취해소 도움 등 셀수 없이 많다.
산소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일본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의학자 노구치 히데요는 “모든 질병의 원인은 산소결핍증에서부터 비롯된다”고 일갈했다. 즉 암이나 심장병은 세포의 산소 결핍증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노벨의학부분 수상자인 독일의 웃도월드 역시 “암은 산소 결핍증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발표한 바있다. 산소 결핍에 의한 대사장애는 현대의학에서나 한의학에선 상식이 된 학설이다.
결국 우리가 섭취하는 좋지못한 음식물로 인해 발생하는 아미노산 결핍증, 산소의 부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천연아미노산 18종이 함유돼 있는 실큐 아미노산을 직접 복용하고 가정용 산소 생산기 같은 기기를 사용하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암이나 기타 중증 환자들에겐 실큐 아미노산과 산소기 사용을 적극 권하고 싶다.
2022-02-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