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질병은 저체온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현대 3대 질병이라고 불리는 암, 심근경색, 뇌졸중은 모두 저체온에서 비롯된 병이다.
현대 의학이 이룬 성과는 부정할 수없다. 특히 정교한 수술 기법과 화학약품 등은 질병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들을만 하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 행해지는 치료법은 몸을 차게 만드는 것이다. 방사선 요법, 화학 치료, 수술 요법 등은 정상 세포 신진대사의 균형을 파괴한다. 이러한 불균형은 다시 몸을 차게 만들어 면역을 약화시키고 신체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킨다. 그 결과로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하거나 또는 병이 잘 낫지않게 되는 난치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생활 습관
따라서 질병을 피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체온이 36.5도 이상으로 유지 관리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온열요법
온열 치료를 통해서 어떠한 질병도 극복해 낼 수있다. 온열 요법은 질병에 대항하는 인체의 가장 강력한 무기중 하나다. 온열 치료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근원이 된다.
인체의 체온을 올려서 치료하는 온열요법(Hyperthermia)으로 콜리 박사는 1920년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열활성 단백질
온열법이 우수한 이유 중 하나는 체내에 열활성 단백질을 생성시킨다는 것이다.
열활성 단백질(HSP)이란 사람의 심부 체온이 38도 이상에서 가장 많이 분비되는 단백질로, 정상세포가 열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포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단백질을 말한다.
이에대해 아이치 의과대학의 이토 요코 교수는 ‘열활성 단백질은 반드시 병을 고친다’라는 저서에서 모든 신체 장애병,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의 단백질이 손상되는데 열활성 단백질은 아무리 손상된 단백질이라고 건강한 단백질로 다시 회복강화시킨다고 주장했다.
요코 교수가 꼽은 8가지의 열활성 단백질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체내 열활성 단백질이 생성되면 생체 방어 작용 효과를 얻을 수있다.
-체내 면역기능(NK세포 활성화 항원 생산능력 강화, 인터페론 생성 등)이 활성화되면 효능을 암이나 세균을 섬멸하는 힘이 강해져서 병균류의 감염이 어렵게된다.
-체내 혈류 개선. 혈류가 증가하면 세포 안으로 약제가 원활하게 투입되므로 약의 효능을 개선시킨다.
-체내 젖산 생산을 늦추고 그 효능은 피로감이 없어지고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체온이 상승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세포가 건강해지고 동시에 체내 지방이 쉽게 연소된다.
-땀이 나게 돼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쉽게 배출시킨다.
-엔도르핀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 효과로 통증과 고통이 완화된다.
-노화를 예방한다.
암세포나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각종 바이러스 등은 인간의 저체온 상태를 가장 좋아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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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