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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건 패션, 내가 영감 줬나” 고영욱, 지드래곤도 ‘갑분’ 소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고영욱이 이번엔 빅뱅 지드래곤을 소환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요즘 다시 두건이 유행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과거 두건을 두르고 있는 자기 사진과 지드래곤이 최근 선보인 공항 패션을 함께 올렸다.

  • ‘K팝 선도한’ 이수만의 복귀, ‘잘파 팝’으로 새 판 짤까

    “광야는 제 새로운 꿈이었다.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 ”. 지난해 3월 이수만 프로듀서가 자신의 이름을 따 창립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한 말이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최근 신생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로 대중음악계 복귀를 전격 표명했다.

  • 배우 곽시양 임현주, 공개열애 1년2개월만 결별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2)가 공개연애 1년만에 결별했다. 5일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공인 커플로 지내왔지만 결별했다.

  • “아파트먼트 아니고 아파튜!” 로제의 ‘아파트’ 영미권 휩쓴 콩글리쉬

    온통 아파트다. 여기저기서 어눌한 ‘아파트’가 들린다. 유튜브·틱톡 등엔 ‘아파트’를 어설프게 계속 따라 발음하는 외국인들의 영상이 수백 건씩 검색된다. 팝스타 찰리 푸스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아파튜”라며 발음을 연습하는 영상을 올렸다.

  • 마약 루머에 열애설까지, 로제 “댓글이 나를 무너뜨렸다” 고백

    블랙핑크 로제가 신곡 ‘아파트’(APT. )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기쁜 마음과 함께 악플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4일(현지시간) 미국 페이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로제는 “사람들이 점점 더 한국 문화에 관해 배워 나가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곡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이제는 완전히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 주니엘, 소속사 저격 “팬들이 보낸 선물과 편지, 돌려받지 못했다”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로부터 팬들이 준 선물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주니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데뷔 10주년 기념 발매한 노래 ‘디어’(Dear. )의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들과 편지들을 촬영 이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 ‘성폭행 유죄’ 강지환, “전 소속사에 34억 지급”…판결 뒤집혔다

    드라마 촬영 중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7)씨가 전 소속사에 34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민사6-1부(부장판사 김제욱·강경표·이경훈)는 6일 강지환의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회사가 강 씨를 상대로 제기한 4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 단단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필살기로 돌아왔다

    현실과 판타지 감성을 넘나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더 탄탄해진 성장서사와 함께 ‘필살기’로 돌아온다. 신곡에 대해 “가장 로맨틱한 사랑고백”이라고 소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너가 소속사 하이브의 내홍으로 시끄러운 상황 속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 변우석의, ‘선업튀’ 류선재처럼 소아환우 위해 3억원 기부 화제

    대세 배우 변우석이 소아환우 치료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마치 드라마 속 이야기의 재현 같은 전개도 눈길을 끈다. 이데일리는 5일 “변우석은 지난달 소아환우의 치료를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조용히 기부했다.

  • 문가영, 가녀리다 못해 부러질듯한 몸매

    배우 문가영이 날씬하다 못해 부러질 듯 마른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참석 중인 문가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현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