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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美 야구사에 기록 남겼다 ‘LAA 홈경기 최초 사전 공연’

    그룹 아이들(i-dle)이 역사상 첫 LA 에인절스 홈경기 사전 공연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LA 에인젤스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맞아 초청된 아이들은 경기 시작 전 축하 공연과 시구를 진행해 현지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인생2막 이민우 ‘겹경사’…6살 딸에 2세 출산까지

    신화 이민우(46)가 결혼과 함께 ‘겹경사’를 맞는다. 예비신부는 일본에 거주 중인 재일교포 3세로, 두 사람은 현재 2세의 탄생도 기다리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이라며 예비신부를 소개했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을 확인했다”며 결혼 결심에 이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홍진경, 결혼 22년만 남편과 결별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했다. 결혼 22년 만이다. 홍진경 소속사 관계자는 8월 6일 스포츠서울에 “홍진경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원만하게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 A씨와 연애 5년만에 결혼해 2010년 딸을 얻었다.

  • ‘애즈원’ 이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46세

    보컬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이 사망했다.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고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경찰 조사 중”이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나친 억측을 삼가해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 바다, ‘허위 광고 논란’ 자필 사과문 공개...“더 신중해지겠다”

    그룹 S. E. S. 멤버 바다가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바다는 5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 정우성 측, ♥비연예인과 혼인신고설에 “사생활” 선긋기

    배우 정우성 측이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5일 스포츠서울에 정우성의 혼인신고설과 관련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결혼 3개월만 이혼설? 남보라 “부부생활♡, 소문일 뿐” 일축

    배우 남보라가 이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남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 생활♡’이 적힌 사진과 유튜브 영상 주소를 공유했다. 그는 이날 공개한 ‘결혼이 이렇게 좋은 거 였다니… 남보라의 신혼생활 같이 있으니까 더 재밌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남보라가 남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다정하고 행복한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 “좋은 배우, 좋은 사람”…故 송영규 향한 동료들의 마지막 인사

    “허망하오. 이리 갈 줄은 정말 몰랐소. ”. 배우 송영규(향년 55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가 깊은 슬픔에 잠겼다. 연극 무대와 드라마,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배우를 떠나보내며, 동료들은 애통한 마음을 쏟아냈다.

  • 방탄소년단,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 ‘사실 아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 보도를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아일랜드의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해당 장소에서 녹음을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손흥민 떠나는 자리에서, 양민혁-박승수 두 10대가 빛났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년을 보냈다. 이제 그 바통을 양민혁(19·토트넘)과 박승수(18·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어받는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열린 경기에서 두 명의 한국인 10대 선수들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