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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최정우, 갑작스러운 별세…향년 68세

    배우 최정우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27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배우 최정우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라며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 1980년 동양방송 성우로 활약했다.

  • 송가인, 이사배 손 거쳐 아이돌 비주얼로 파격 변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모양, 하트 등의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이 공개한 사진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를 만나 ‘MZ 글램 메이크업’을 받은 뒤 아이들 그룹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다.

  • 서유리, 선정성 논란 ‘엑셀 방송’ 하차 선언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엑셀 방송’에서 하차한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이 있었던 엑셀 방송은 최종적으로 제 의사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행보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겠다”며 또 다른 활동을 예고했다.

  • BTS 뷔, 솔로파워 입증, ‘슬로댄싱’ 스포티파이 5억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이 화제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1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5억회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3일 밝힌 내용이다. 뷔의 솔로곡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재생 횟수를 넘긴 것은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비롯해 이번이 3번째다.

  • 디즈니+ “‘넉오프’ 위약금 1800억?…답변드리기 어려워”

    김원국 대표가 디즈니+와 첫 시리즈물을 제작한다.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파이낸스센터 7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는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연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김원국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 유정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송민호, 병역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민호를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 2023년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기간 중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주요 업무에서 제외되는 등 근무 태도가 불성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실형 사는 ‘음주 뺑소니’ 김호중, 몰락한 ‘트바로티’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의 몰락이다. 가수 김호중의 징역살이가 결정됐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이 확정됐다. 앞서 2심 판결에 대해 상고했으나, 최근 상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 “5명이 완전체”…17주년 샤이니, 故종현 노래로 돌아온다

    진정한 완전체다. 샤이니(SHINee)가 故 종현의 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는 데뷔 기념일인 25일, 17주년을 맞아 새 싱글 ‘포에트 | 아티스트(Poet | Artist)’를 발표한다. 정규 8집 ‘하드(HARD)’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 ‘팀 멤버 6명 성추행’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전 소속사 이사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이사 A씨를 지난 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장민호, ‘노쇼 사기’ 피해 입었다 “취약 계층 노린 범죄…주의 부탁”

    장민호도 ‘노쇼 사기’에 당했다. 22일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하여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팬 분께 접근하여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을 요구하는 등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