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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혐의’ 피소된 손흥민 父 손웅정 감독, 첫 검찰 소환조사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총감독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2일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손 감독과 손흥민의 친형인 손흥윤 수석코치, A코치 3명을 불러 조사했다.

  • 권순우, 15위 루네에게 완패…윔블던 1회전 탈락

    권순우(367위)가 윔블던 대회에서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와 1회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6 4-6 4-6)으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1회전 탈락하게 됐고, 프랑스오픈에서만 2회전에 올랐다.

  • 韓 1호 메달은 ‘사격’에서…박하준-반효진 “꼭 따겠다”

    “영광입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첫 번째 메달은 어디서 나올까. 첫 종목 사격이 유력하다. 개막 다음날 열린다. 사격에서도 공기소총 혼성이 또 첫 번째다. 박하준(24·KT)-반효진(17·대구체고)이 준비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은 7월2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 마이애미 고우석, 트리플A서 두 번째 홈런 허용 …2이닝 2실점

    투수 고우석(26)이 홈런을 맞았다. 미국 진출 이후 두 번째 홈런 허용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마이너리그) 잭슨빌 점보쉬림프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리플A팀 샬럿 나이츠와 홈 경기 구원 등판해 2이닝 2실점했다.

  • '필드골 제로' 프랑스, 자책골 벨기에 꺾고 8강행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난적' 벨기에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4년 만의 '왕좌 탈환'을 향해 한발짝 더 내디뎠다.  프랑스는 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40분 나온 상대 수비수 얀 페르통언(안더레흐트)의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

  • 임성재,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예상한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 후보 1순위에 올랐다.  PGA 투어는 2일 올해 존디어 클래식 파워 랭킹을 발표했는데 임성재를 1위로 예상했다.  PGA 투어는 임성재에 대해 "4월 마스터스 이후 출전한 대회 성적이 좋다"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고, 그린 적중률이 평균 83%(15/18)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 매클로플린, 여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

    시드니 매클로플린(24)이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육상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허들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2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매클로플린은 30일 미국 오리건주서 열린 미국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50초65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 멕시코, 에콰도르와 0-0 비겨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4차 대회 리드 '동메달'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20ㄱ노스페이스ㄱ서울시청·사진)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4차 대회 리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서채현은 30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전에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한국, 파워태권도 국제대회 남자 단체전 준우승…이란 2연패

     강재권, 박지민(이상 삼성에스원), 김경덕(영천시청), 진호준(수원시청)으로 구성된 파워태권도 남자 대표팀이 2024 월드태권도(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남자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이란과 결승에서 라운드 점수 0-2(115-175, 70-140)로 패해 준우승 상금 7천 달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