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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 바도사(93위ㄱ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ㄱ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올랐다. 바도사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브렌다 프루비르토바(88위ㄱ체코)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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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하계올림픽 호성적을 겨냥한 한국 선수단의 전초 기지인 사전 훈련 캠프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근무하는 분야별 전문 인력 33명이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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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첫 번째 메달은 어디서 나올까. 첫 종목 사격이 유력하다. 개막 다음날 열린다. 사격에서도 공기소총 혼성이 또 첫 번째다. 박하준(24ㄱKT)-반효진(17ㄱ대구체고)이 준비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은 7월2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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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가 사고 칠 것 같은데….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는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수장 이창건 감독은 남자 80㎏급에 출전하는 서건우(21ㄱ한국체대)를 최대 다크호스로 지목했다. 그는 "대체로 80㎏급 선수는 디펜스 위주인데 서건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붙인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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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제외, 체육단체장 연임 제한 폐지 승인하라"
'문체부장관은 사과하고 공개토론에 임하라', '문화체육계 최초 블랙리스트 작성자 누구인지 재조사하라. '. 4일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린 서울 올림픽파크텔 앞엔 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등 다수 관계자가 집결, 이런 글귀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어올렸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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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김효주(28·사진)가 3년 전 아쉬움을 떠올리며 금메달 의지를 불태웠다. 김효주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ㄱ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를 마치고 "올림픽 금메달을 너무 따고 싶다"고 말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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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 수영 도핑의혹' 조사 본격화…세계수영연맹 출석요구
지난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이 수영 대표팀의 도핑 테스트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 수사당국이 세계수영연맹(월드 아쿠아틱스ㄱ옛 명칭 FINA)에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당시 도핑 은폐 의혹이 제기된 중국 대표팀 선수 11명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미국발 스포츠 사정의 파장이 파리올림픽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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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PK 줬어야" 남미축구연맹, 코파 오심 인정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2024 코파 아메리카 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오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이 경기 전반 막판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당했는데도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은 오심이 있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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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29)와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32)가 치열한 타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 뛰는 리그는 다르지만, 두 선수는 마치 최고 타자 한 자리를 놓고 다투는 라이벌처럼 연일 무서운 페이스를 보인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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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포틀랜드와 서머리그 계약…13일 첫 경기 출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이의진 기자 = 우리나라 남자농구 기대주 이현중(23·202㎝)이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현중의 아버지 이윤환 삼일고 농구부 감독은 3일 "(이)현중이가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고 서머리그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