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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월드시리즈' 오타니 "꿈 이뤘다…다음 목표는 우승"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이번 가을 세 번째 '샴페인 샤워'를 한 뒤 "이런 세리머니는 몇 번을 해도 좋다"며 웃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도 우승하면 오타니는 올해 네 번째 샴페인 샤워를 하며 목표 달성을 자축할 수 있다.

  • 피겨 김채연, ISU 챌린저 시리즈 우승 그랑프리 대비 '예열'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트로피 메트로폴 니스 코트 다주르'에서 우승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시즌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김채연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

  • NBA 2024-2025시즌 개막 보스턴 2연패냐, 서부의 반격이냐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이 22일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는 30개 팀이 82경기씩 2025년 4월까지 치르게 되며 이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6월까지 이어지는 8개월 대장정이다.  22일 정규리그 개막전은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로 열리며 이어 LA 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맞대결한다.

  • WNBA 뉴욕, 연장 접전 끝에 우승…MVP는 우리은행서 뛰었던 존스

     뉴욕 리버티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4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은 20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WNBA 2024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5차전 미네소타 링스와 홈 경기에서 67-62로 이겼다.  3승 2패를 기록한 뉴욕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WNBA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다.

  • 게임 같은 '미친 라인업'으로 축구 축제 즐겼다

    "이게 되네요. ".  6만4210명의 관중이 찾은 '2024 넥슨 아이콘 매치'.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본경기에서 FC스피어(공격수 팀)을 4-1로 꺾었다. 결과는 무의미했다. '세상에 없던 매치'는 성사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서 부탄에 5-0 대승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부터 다섯 골 차 대승을 거뒀다.  우리나라 U-16 대표팀은 21일 중국 다롄의 청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C조 부탄과 1차전을 5-0으로 이겼다.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4년 만에 파경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4년 만에 파경…"성격 차로 이혼"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 다저스와 양키스 43년만에 WS에서 격돌

    다저스가 메츠를 꺾고 양키스와 만난다. 43년만의 격돌이다. 오타니와 저지의 대결도 성사됐다. LA다저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10-5로 꺾었다.

  • 푹 쉰 손흥민 짜릿한 '손맛'

     손흥민(토트넘)이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TOP 20위 안에 진입했다.  손흥민은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웨스트햄과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3-1로 앞선 후반 15분 쐐기포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