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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차례 우승했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인 TGL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  우즈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출전해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에 1-9로 패했다.

  • LIV 골프 간판 미컬슨 "좋은 기억 있는 한국 대회 출전 기대"

     LIV 골프의 간판선수인 필 미컬슨(미국·사진)이 5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LIV 골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컬슨은 5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홍콩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기자회견에 참석해 "2015년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위해 찾았던 인천이라는 도시와 그 설계 방식에 정말 관심이 많았다"며 "그때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한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 10명 싸운 FC바르셀로나, 벤피카 1-0 잡고 UCL 8강행 '성큼'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적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악재를 이겨내고 승리를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후반 16분 하피냐의 결승골로 벤피카에 1-0 승리를 거뒀다.

  • '김민재 89분' 뮌헨, UCL 16강서 레버쿠젠에 기선제압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왼쪽)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먼저 웃었다.  뮌헨은 5일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독일)을 3-0으로 꺾었다.

  • '이강인 벤치' PSG, '알리송 선방쇼' 리버풀에 0-1 패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홈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의 철통 수비를 뚫지 못하고 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PSG는 5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42분 하비 엘리엇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리버풀에 0-1로 졌다.

  • 감 잡은 바람의 손자

    시범경기 3G 연속 안타, 타율 0. 412. 타구 속도 '174. 1㎞', 뜨거운 타격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멈출 줄 모르는 방망이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홈런 포함 3안타… 배지환, 슬슬 빅리그 보인다

     배지환(25ㄱ피츠버그)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배지환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범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 '밈' 양산하는 이정후 '명언'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영향력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성공적으로 어깨 재활을 마친 이정후의 철학이 친정팀 형들에게 스며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르면 4월말 복귀를 목표로 막바지 재활 중인 김하성(30.

  • MLB닷컴, LA다저스 "약점은 2루수…김혜성 활약하면 달라질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힘겨운 생존 경쟁을 벌이는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MLB닷컴은 5일 MLB 10개 구단의 약점을 지적한 뒤 이들이 어떻게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 수 있을지 분석했다.

  • 볼 교체로 재미 본 매킬로이, 이번엔 골프 클럽도 교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볼에 이어 클럽도 교체했다.  오는 6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매킬로이가 페어웨이 우드, 웨지를 전에 쓰던 제품에서 새 제품으로 바꿨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