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클럽월드컵 출전 32개 팀에 상금 1조4천500억원 지급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5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팀에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4천500억원)를 지급한다. FIFA는 5일 집행위원회에서 2023∼2026년 예산 수입 목표를 수정하고 오는 6∼7월 미국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서 상금 10억달러를 배분한다고 밝혔다.
2025-03-06
-
LA 다저스의 김혜성(26)이 2025 메이저리그(ML) 개막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MLB닷컴은 3일( 다저스의 개막전 26인 명단에서 김혜성의 이름이 빠졌다고 전했다. 주된 이유는 미국 투수들의 빠른 공에 대한 적응이 부족하다는 평가 때문으로 보인다.
2025-03-05
-
3연속경기 손맛보며 타율 0. 412.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강력한 타격감을 과시하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025-03-05
-
“매커천 조언이 큰 힘” 5할 맹타 배지환…홈런포로 빅리그 재입성 청신호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며 빅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홈런포로 희망의 돛을 올렸다. 배지환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5-03-05
-
‘日 괴물’ 사사키, 시범경기 3이닝 무실점 ‘강렬한 데뷔’
‘일본 괴물’ 사사키 로키(23·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고 구속은 160㎞에 달했다. 사사키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시범경기에서 3이닝 동안 2안타 4사구 2개, 삼진 5개를 기록했다.
2025-03-05
-
'2골 1도움' 셀틱 양현준 BBC 선정 29R '이주의 선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2)이 영국 공영방송 BBC 선정 29라운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조너선 서덜랜드가 뽑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2025-03-04
-
타이거 우즈(미국)의 딸 샘이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 샘이 뛰는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 저녁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골프채널이 3일 보도했다.
2025-03-04
-
피겨 김채연 의상 직접 만든 어머니, ISU '베스트 의상상' 후보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과 그의 경기복을 직접 만든 어머니 이정아 씨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2025 피겨 스케이팅 어워즈 '베스트 의상상' 후보로 선정됐다. 김채연과 이정아 씨는 4일(한국시간) ISU가 발표한 20명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03-04
-
아시아투어 뉴질랜드 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호주 프로골퍼 라이언 피크가 과거 호주의 갱단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고 AP 통신이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P는 "피크는 호주에서 불법 조직인 리벨스 갱단의 일원이었다"라며 "21세 때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2025-03-04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비자 아르헨티나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