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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 자이디 사장 경질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구단 사장을 전격 교체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 파르한 자이디 야구 운영 사장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버스터 포지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자이디 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며 453승 417패를 기록했으나 2021년 딱 한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 '1990∼2000년대 NBA 스타' 거인 무톰보 향년 58세로 별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1990년∼2000년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중 한 명인 디켐베 무톰보가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NBA 사무국은 이날 무톰보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무톰보는 2년 전 뇌종양이 발견돼 애틀랜타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 '맨유의 추락' EPL 6경기 역대 최저 승점…거세진 텐하흐 경질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날개 없이 추락하면서 에릭 텐하흐(사진) 맨유 감독을 향한 경질론도 한층 거세졌다.  맨유는 3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3으로 완패했다.

  • 김판곤 작심 발언 '편들기 아닌 비판'

     울산HD 김판곤 감독이 작심 발언을 했다. 핵심은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다.  김 감독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3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한 후 한국 축구 상황에 관해 입을 열었다.

  • 람, 유럽골프투어 스페인 오픈 연장전서 '무명' 이달고에게 패배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스페인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패했다. 람은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클럽 데 캄포 비야 데 마드리드(파71)에서 열린 아시오나 스페인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쳐 앙헬 이달고(스페인)과 동타를 이뤘다.

  • 김세영, 한 타차로 연장전 불발 아칸소 챔피언십 3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불꽃 추격전'을 펼쳤지만, 한 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다.  김세영은 29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3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 미국, 프레지던츠컵 10연승…최종일 매치플레이서 한국선수 무승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했다.  미국은 29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팀에 6승 3무 3패를 거뒀다.

  • '허벅지 이상'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에 3-0

     '캡틴' 손흥민이 허벅지 상태가 안 좋아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모처럼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2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0으로 완파했다.

  • 홍명보호,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어줄 '새 얼굴' 있나

    내달 요르단. 이라크와 WC 亞 예선. 오세훈. 주민규 부진에 최전방 고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또 다른 새 얼굴을 발탁할까.  홍 감독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 결국 수술대 오르는 김하성 '시즌아웃'… 대형 FA계약도 불투명

     팀에 합류는 했다. 하지만 그라운드에 설 수는 없다. 스스로 돌아오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고 했지만 결국 수술 판정을 받았다. 샌디에고 김하성(29)의 2024년이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디 애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28일 김하성의 어깨 수술이 결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