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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페예노르트 데뷔골 폭발 트벤테 상대 2-1 승리 결승골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엔진' 황인범이 페예노르트 데뷔골을 폭발했다. 페예노르트는 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시즌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 경기에 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황인범이 자신의 에레디비시에 첫 골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 '매 경기가 결승전' 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치르러 요르단으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공정성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르러 요르단으로 떠났다.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7일 이른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은메달'

    한국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이도현(서울시청ㄱ블랙야크)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은 6일 서울 강남구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4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9차 대회 리드 남자부 결승에서 45+를 기록,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45+)와 동점을 이뤘다.

  • A매치 2연전 앞두고… 이강인.김민재 '살인 일정'

     요르단전 핵심 포인트. 바로 체력 관리다.  유럽파는 시즌 중 국내에서 A매치가 열릴 때마다 장거리 비행을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게 소속팀에서의 일정이다. 보통 주말 경기를 치른 후 입국하는데, 경기 요일에 따라 합류 시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2골 먼저 넣고도 브라이턴에 역전패

     손흥민이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원정에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2-3으로 졌다.

  • 김민재 시즌 1호골… 뮌헨, 프랑크푸르트와 3-3 무승부

     '철기둥' 김민재의 시즌 첫 골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웃지 못했다.  뮌헨은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와 3-3으로 비겼다.

  • '이강인 교체출전' PSG, 니스 원정 1-1 무…리그 7G 무패·2위

     이강인이 후반 교체 선수로 출격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니스 원정에서 승점 1을 챙겼다.  PSG는 6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오타니, 동점 3점포 다저스, 샌디에이고 꺾고 NLDS 1차전 승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동점 3점포를 쏘아 올린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 속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NLDS 1차전 샌디에고와의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 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은메달…아쉬운 점프

     피겨 간판 신지아(세화여고·사진)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아는 5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 21점, 예술점수(PCS) 59.

  • 이경훈, 샌더슨 팜스 23위 페덱스컵 순위 3계단↑

     이경훈(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페덱스컵 랭킹을 3계단 끌어 올렸다.  이경훈은 6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를 적어내 4타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