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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츠 감독, 최고 대우로 MLB 다저스와 재계약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데이브 로버츠(52)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MLB닷컴은 10일 로버츠 감독이 다저스와 연평균 800만달러(약 117억원)를 조금 넘는 액수에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양키스 에이스 콜 12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의 간판 에이스 게릿 콜(34)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양키스 구단은 10일 콜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수술은 어깨와 팔꿈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12일 실시될 예정이다.

  • MVP 대전서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 ...오클라호마시티 낙승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향방이 결정되는 경기에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웃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 너기츠를 127-103으로 넉넉하게 꺾었다.

  •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 어깨 수술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도 관계자는 10일 "허미미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인대 수술을 받았다"라며 "큰 수술이 아니라서 재활은 이미 마쳤고, 이달 말부터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프린, 알파인 월드컵 스키 최다 메달 156개 신기록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스키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27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 김혜성, 156㎞ 공략해 2타점 적시타…"도쿄행 여부는 아직"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제한된 기회에서 최상의 결과를 냈다.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벌인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 손흥민 PK 동점골로 리그 7호골 토트넘, 본머스와 2-2

     '캡틴'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리그 7호 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와 2-2로 비겼다.

  • 조코비치,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첫판 탈락…7년 만에 3연패

     노바크 조코비치(7위ㄱ세르비아·사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1천304만2천410달러) 단식 첫판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85위ㄱ네덜란드)에게 1-2(2-6 6-3 1-6)로 졌다.

  • FC바르셀로나 주치의 갑자기 사망…라리가 오사수나전 연기

    FC바르셀로나의 주치의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2024-202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오사수나 경기가 연기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주치의 카를로스 미나로 가르시아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전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 홍명보호, 안방서 월드컵 본선 티켓 잡는다

    손흥민. 이강인 등 부진속 젊은 유럽파로 조기 확정 목표   .  3월의 목표. 본선행 조기 확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엔트리를 발표한다. 대표팀은 20일 고양에서 요르단, 25일 수원에서 오만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