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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스타 베일, 프로암에서 멋진 칩샷 ...개가 공 물고 달아나

     축구 스타 개러스 베일(사진)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프로암 대회에서 멋진 칩샷을 날렸지만, 강아지에게 공을 뺏기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 베일은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링크스에서 열린 DP월드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3라운드 도중 그린 주변 둔덕에서 친 칩샷을 홀 3m에 멋지게 붙였다.

  • 치열한 EPL 선두 경쟁…맨시티·리버풀·아스널, 나란히 승전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초반부터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비롯해 리버풀, 아스널 모두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5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을 3-2로 꺾었다.

  • 손흥민 빠진 토트넘, UEL 2연승 페렌츠바로시에 2-1 승

     '캡틴'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는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2연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2-1로 꺾었다.

  • 여자 테니스 전 세계 1위 할레프, 2년여 만에 공식 경기 승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시모나 할레프(1천130위ㄱ루마니아)가 2년여 만에 공식 경기에서 이겼다. 할레프는 2일 홍콩에서 열린 WTA 125시리즈 홍콩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114위ㄱ호주)를 2-1(6-2 4-6 6-4)로 물리쳤다.

  • 'UCL 패배 쓴맛' 이강인 6일 니스 상대로 '리그 4호골' 도전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사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주말 정규리그 무대에서 '리그 4호골+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LA시간 6일 오전 11시45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즈 리비에라에서 OGC 니스와 2024-2025 리그1 7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 한국 U-17 여자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어게인 2010!'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한국시간 17일∼11월 4일)에 나설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나설 여자 대표팀 선수 21명의 명단을 3일 발표했다.

  • 손없는 축구대표팀을 엄호하라

     홍명보호의 왼쪽 윙어 자리를 누가 대체할 것인가.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핵심 전력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10월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지난달 30일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 메시, 멀티골로 마이애미 정규리그 우승 선봉…통산 46번째 우승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사진)가 멀티골을 터뜨려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의 로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럼버스 크루를 3-2로 꺾었다.

  • 샌디에고, 다저스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올해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를 치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샌디에고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와일드카드 시리즈(WCㄱ3전 2승제) 2차전에서 5번 시드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4로 따돌렸다.

  • 고향 팀 뉴욕으로 가는 NBA 타운스, 미네소타 팬들에 작별 인사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9시즌을 뛴 칼 앤서니 타운스(28)가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미네소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타운스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팀버울브스 가족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와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