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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또 다른 한국 선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대단한 성과지만 큰 의미는 없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이미 '전력 외 자원'이 됐기 때문이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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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 안방서 콜롬비아와 친선 2연전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여자월드컵 8강을 기록한 콜롬비아를 불러들여 친선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2연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30일 오후 7시엔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6월 2일 오후 7시엔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각각 킥오프한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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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작심 발언 9개월 만에… 개인용품 후원 계약 전격 허용
이른바 '안세영의 작심 발언' 이후 9개월 만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국가대표 선수 개인용품 후원 계약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5일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를 치르고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선수에게 어제(4일)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한다고 알렸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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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G 연속 안타’ 작렬…견제사는 ‘옥에 티’
LA 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견제사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혜성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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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멀티히트+1홈런 2타점 ‘폭발’…올시즌 ML 첫 ‘10-10’ 주인공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올시즌 메이저리그(ML) 첫 10-10 달성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 마이애미와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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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포함 3안타’ 미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맹활약’→SF도 연장 승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제대로 날았다.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다. 이정후 맹활약을 앞세워 팀도 연장 끝에 승리했다. 이정후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시카고 컵스전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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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치고, 김혜성이 달린다!…‘히트-런’ 듀오탄생, LAD에 뜬 새공식
‘대체자원’에서 오타니와 호흡 맞춘 ‘신형 콤비’로. 김혜성(27·LA 다저스)이 빅리그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와의 절묘한 합작 득점은 두 경기 연속 이어졌다. 팀의 석패 속에서도 이들이 만들어낸 시너지에 시선이 쏠린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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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타점+득점+도루’ 김혜성, 선발 데뷔전 ‘미쳤다’
LA 다저스 ‘혜성특급’ 김혜성(26)이 날았다.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쐈다. 타점도 생산했고, 도루도 일궜다. 기억에 남을 하루다. 다저스도 진작 올렸으면 좋을 뻔했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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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매디슨,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전망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코앞에 둔 토트넘(잉글랜드·사진)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부상 여파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 "매디슨이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마지막 3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매디슨은 무릎 인대를 다친 것으로 보인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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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아널드, 리버풀과 20년 인연 끝…레알 마드리드행 유력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을 확정한 리버풀의 오른쪽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26)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 구단은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더아널드가 계약 만료일인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공식 통보했다"며 "26살의 알렉산더아널드는 약 20년간 몸담은 리버풀과 인연을 끝내게 됐다"고 밝혔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