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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50호 홈런공은 얼마나 할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시즌 50호 홈런공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매체는 19일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의 향방과 경매 입찰 시 예상 가격을 조명했다.

  • 리디아 고,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역전 우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리디아 고는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ㄱ6천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 북한 여자축구, 일본 꺾고 U-20 월드컵 제패…통산 세 번째 우승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북한은 22일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린 2024 콜롬비아 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제압하고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 노팅엄 떠나 알라니아스포르 합류한 황의조, 멀티골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 주전 경쟁에서 밀려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로 이적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멀티골로 활약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1일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를 2-0으로 꺾었다.

  • 도움의 손길로 역전승 이끌다

     손흥민(32)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호 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025시즌 EPL 5라운드 브렌트퍼드와 홈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 팀이 1-1로 맞선 전반 27분 브레넌 존슨의 역전 결승포를 도왔다.

  • 콩파니 체제 속 '괴물 수비수' 부활… 김민재 지상-공중 볼 경합 100% 성공

     김민재(28ㄱ바이에른 뮌헨)가 세계적인 센터백 출신인 뱅상 콩파니 감독 체제에서 '괴물 수비수' 위용을 점차 되찾고 있다.  김민재는 21일 독일 브레멘에 있는 베저슈타디온에서 끝난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 원정 경기에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듀오로 선발 출격, 90분 풀타임을 뛰며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 '만능캐' 이강인, 미드필더 맡겨도 눈부신 존재감

    93. 8% 높은 패스 성공률 맹활약.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미드필더로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린 스타드 드 랭스와의 2024~2025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활약했다.

  • '8월의 선수' 이영준 9월에도 뜨겁다… 2호골로 '스위스 적응 이상무!'

     스위스 그라스호퍼로 이적한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이 유럽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이영준은 2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세르베테와의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후반 9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그라스호퍼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 '50-50' 찍은 오타니 내년에는 더 美친다

     놀라운 2024년이다. 그러나 진짜는 2025년이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 얘기다. '이도류'가 돌아온다. 벌써 무섭다.  오타니는 올시즌 타율 0. 297, 52홈런 122타점 126득점 5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 014를 기록 중이다. '무시무시하다'는 말이 딱 떠오른다.

  • 배드민턴協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사퇴해야…방관 책임 통감"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협회 내부에서 추가로 나왔다.  협회 이사 14명은 22일 입장문에서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진 위치에서 누적된 잘못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협회와 한국 배드민턴 전체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김 회장과 김종웅 전무이사, 박계옥 감사의 사퇴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