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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복싱을 대표하는 헤비급 스타 선수인 앤서니 조슈아(34)는 대니얼 뒤부아(27ㄱ영국)의 오른손 훅 카운터 펀치에 맞고 무너지듯 링에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꿈틀거리던 조슈아의 모습에 코치는 수건을 던졌고, 그대로 뒤부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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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수로 구성된 리퍼GC가 올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1천4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나눠 가졌다. 리퍼G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11언더파 277타를 합작해 우승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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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브라질)와 다리야 카사트키나(러시아)의 경기. 마이아가 공을 받아 치고 있다. .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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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기 어려운데?’ 오타니 vs 오타니 vs 오타니, 팬들의 선택은?
LA 다저스가 재치 있는 설문을 내놨다. ‘오늘의 MVP’ 투표를 붙였다. 후보가 3명이면서 1명이다. 당연히 오타니 쇼헤이(30)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서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를 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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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55-55 한다. 투수로도 뛰면서.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위업을 달성했다. 누구도 하지 못한 50홈런-50도루 고지를 밟았다. 심지어 넘어섰다. 이제 내년이 더 기대된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전에서 6타수 6안타 3홈런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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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은 여전히 로테이션 멤버일뿐이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지로나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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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제자리…일본 16위
'홍명보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9일 발표된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이달 A매치 기간에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 2차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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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WBSC 랭킹 6위 유지…일본은 2018년부터 1위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했다. WBSC는 18일 남자 야구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해 공개했다. 지난 달 17일 발표한 랭킹에서 4위였던 한국은 9월 4일 공개된 랭킹에서 6위로 내려갔고, 보름 만에 다시 발표한 랭킹에서도 6위(3천680점)를 지켰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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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가장 먼저 지구 1위 확정 2년 연속 지구 우승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밀워키 브루어스가 올 시즌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인 밀워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앞서 시카고 컵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3-5로 패함에 따라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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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강력한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올 시즌 13번째이자 마지막인 타자 파워 랭킹을 산정해 발표했다. MLB 홈런 선두(53개)를 달리는 저지가 이번 랭킹에서도 1위에 올라 9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