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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한국 선수 중 '나 홀로' 골프 세계랭킹 상승
이번 시즌 두 번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과 공동 6위로 모두 상위권에 오른 김아림이 세계랭킹 34위로 올라섰다. 김아림은 25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한국 선수 중에 김아림만 세계랭킹이 올랐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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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티오프 3분 전 고용한 캐디와 LPGA 투어 대회 우승 합작
2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이 1라운드 티오프 3분 전에 고용한 현지 캐디의 도움을 받아 우승한 사실이 화제다. 인의 전담 캐디 미셸 심프슨은 인과 함께 태국에 왔지만 1라운드 시작 전에 갑자기 몸이 아파서 도저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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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은 실력으로 답하고 있다. 손흥민은 22일 잉글랜드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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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결승골 배달해 5호 도움 PSG, 리옹 꺾고 23경기 무패
이강인이 출전 시간은 16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승 골을 배달하는 활약으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그 무패 행진을 거들었다. PSG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3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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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 태국 4-0 완파…UAE 친선대회 2연승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6개국 친선대회 '핑크 레이디스컵'에서 태국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3일 UAE 알함리야의 알함리야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제압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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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골 1도움 맹활약 마인츠, 장크트파울리 꺾고 5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연승에 앞장섰다. 이재성은 22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장크트파울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전에 돌입할 때 넬슨 바이퍼 대신 투입돼 후반 22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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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가 변함없이 풀타임을 뛰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대승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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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안타 친 이정후 "경기 전부터 초구 공략 생각…더 집중할 것"
복귀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기 전부터 초구를 공략하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MLB닷컴 등과 인터뷰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기분을 전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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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앞둔 내야수 김혜성(26·사진)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김혜성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 4회에 대타로 출전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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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세 번째 불펜 투구서 153㎞…마운드 복귀 박차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운드 복귀를 향해 한 발자국을 더 뗐다. 오타니는 2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