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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침내 전인미답의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초까지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해 6타수 6안타 10타점 4득점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다.

  • 화이트삭스, 연장 13회 끝내기 패배…역대 최다패 근접

    36승 117패 승률 0. 235…3번 더 지면 1962년 메츠 120패와 타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한 시즌 최다패 신기록 불명예에 다가섰다.  화이트삭스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 날아오는 방망이 피하려 베이스 떠난 주자 황당 아웃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에서 날아오는 방망이를 피하려고 베이스를 떠난 주자가 견제로 잡히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연장 10회말 시작과 함께 주자로 2루에 섰다.

  • 안병훈, "韓 선수 4명 출전 프레지던츠컵서 美 이겨보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프레지던츠컵 필승 의지를 다졌다.  안병훈은 19일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꽤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승리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며, 이번에는 미국을 이겨 보겠다"고 말했다.

  • 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4차 쇼트서 개인 최고점으로 2위

     피겨스케이팅 차세대 핵심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유성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

  • 라두카누,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장수정은 복식 탈락

     에마 라두카누(70위ㄱ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위안웨(40위ㄱ중국)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 김예지, 진짜 킬러 된다…영화 '아시아' 스핀오프 숏폼 출연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시크하고 냉정한 표정으로 주목받은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킬러로 출연한다. 아시아랩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격 김예지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 '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2부 팀에 역전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2부)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1로 승리했다.

  • 오타니, 시즌 49호 도루…50-50까지 2홈런·1도루 남아

    오타니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시즌 49호 도루를 기록했다.

  • 여자 골프 솔하임컵에도 못 미친 LIV 골프 시청률

    욘 람(스페인)이 우승 상금에 상금랭킹 1위 보너스까지 2천237만 5천 달러(약 298억원)를 한꺼번에 손에 넣어 화제가 됐던 LIV 골프 개인전 시즌 최종전이 정작 TV 중계 시청률에서는 초라했다. 지난 15일 끝난 LIV 골프 시카고 대회 최종 라운드를 TV로 지켜본 미국 내 시청자는 8만9천 가구에 불과했다고 USA투데이가 TV 시청률 조사기관 닐스를 인용해 18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