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밴쿠버 BC플레이스스타디움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밴쿠버와 휘슬러를 오가며 16일까지 9일간 펼쳐졌다.
2025-02-18
-
사상 첫 '미니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 팀'이 우승했다. 팀 샤크'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올스타전 결승에서 '팀 척(찰스 바클리)'을 41-2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25-02-18
-
엄지성 발탁한 스완지시티 윌리엄스 감독, 성적부진 경질
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수 엄지성(22)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루크 윌리엄스(43·사진) 감독과 결별했다. 스완지시티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초부터 우리 팀의 경기력과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윌리엄스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2025-02-18
-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오베리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ㄱ7천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025-02-18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올라섰다.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오베리는 지난주 세계 랭킹 6위보다 2계단 오른 4위가 됐다.
2025-02-18
-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는 동안 캘리포니아주 산불 구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버디ㄱ이글ㄱ홀인원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약 28만달러(약 4억원)를 모금했고 GV70ㄱGV80 등 750만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100대를 기증했다.
2025-02-18
-
끝까지 서로를 챙긴 전지희. 신유빈. 탁구협회 어워즈서 공식 은퇴. 시상 . '영혼의 콤비' 전지희(33)와 신유빈(21ㄱ대한항공)은 끝까지 서로를 생각하고 '행복'을 바랐다. 전지희는 지난 14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AWARDS 2025에서 공식 은퇴했다.
2025-02-18
-
한국프로야구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취재 환경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클럽하우스 개방 여부다. KBO리그는 클럽하우스(라커룸)가 선수만을 위한 공간이라면, MLB는 정해진 시간에는 취재진이 들어가서 선수를 만날 수 있다.
2025-02-18
-
윤이나(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2위로 올라섰다.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끝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을 4위로 마친 윤이나는 지난주 25위보다 3계단 오른 22위가 됐다.
2025-02-18
-
특급스타만 있는 특별응원석...SF, 이정후 제대로 띄운다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2025시즌을 벼르고 있다.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접었다. 올해가 사실상 1년차다. 현지 혹평도 나오기는 한다. 선수가 잘하면 그만이다. 샌프란시스코도 믿는다. 샌프란시스코는 12일(한국시간) "51번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를 응원해달라.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