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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 트리플A에서 시즌 8번째 멀티히트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김혜성(26·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시즌 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26일 유타주 사우스조던 볼파크 앳 아메리카 퍼스트 스퀘어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에인절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 일주일 전 연장전서 패한 노백, PGA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

     앤드루 노백과 벤 그리핀(이상 미국)이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두 선수는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ㄱ7천425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합작했다.

  • 이정후, 시즌 11호 2루타 '쾅' 3타수 1안타 1타점, 3출루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시즌 11호 2루타를 쳐내며 리그 최다 2루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 이정후 "올 시즌 활약의 비결 美 생활 적응…운전 어려워"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타자로 떠오른 이정후(26)가 올 시즌 활약의 비결을 묻는 말에 "미국 생활 적응"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23일 공개된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이스트베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알게 됐고, 팀 동료들과 친해지면서 모든 것이 편안해졌다"라며 "이것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말했다.

  • 백승호·이명재 선발 버밍엄, 승점 100 돌파…英프로축구 17번째

    미드필더 백승호와 수비수 이명재를 나란히 선발로 내세운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했다. 버밍엄은 24일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 '배드민턴의 신' 박주봉이 본 안세영의 목표는 '완벽한 플레이'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국가대표팀 감독은 현역 최강으로 올라선 안세영(삼성생명)이 이제 '완벽한 플레이'라는 목표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감독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안세영을 놓고 "이미 성장이 이뤄진 선수다.

  •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 진출

     정현(43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트로터 제임스(170위ㄱ일본)를 2-0(6-2 7-6)으로 제압했다.

  • 보스턴, 테이텀 없이도 올랜도 완파 플레이오프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포 제이슨 테이텀 없이 올랜도 매직을 잡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에서 올랜도에 109-100으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 작렬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제대로 날았다.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밀워키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에런 저지와 거론된 이정후 "올해 타율 3할 기록할 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2025시즌 3할 타율을 달성할 6명의 타자 중 한 명으로 꼽았다.  MLB닷컴은 22일 '올해 타율 0. 300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6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정후를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폴 골드슈미트(양키스), 제이컵 윌슨(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가디언스)과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