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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NC에서 뛴 하트, 샌디에고와 계약…"한국의 사이영상 수상자"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카일 하트(32)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샌디에고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하트와 2026년에는 구단이 연장 여부를 택할 수 있는 1+1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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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5000만 파운드. 한화 약 6조8000억원이다. 토트넘 매각의 가치다. 카타르 투자자 그룹이 토트넘 매입에 관심이 있다. 영국 가디언지는 12일 '카타르 투자자 그룹이 토트넘 구단 매입에 관심이 있다. 토트넘의 매각 가치는 약 37억5000만 파운드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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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버리고 우승 차준환 "어떤 결과 나와도 상관없었다"
한국 피겨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쥔 차준환(고려대)은 의외로 담담하게 우승 소감을 밝혔다.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9.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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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김건희, '하늘이 내린' 금 바람 강해 하프파이프 결선 없이
2008년생 국가대표 김건희(17ㄱ시흥매화고)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었다. 동갑내기 이지오(17ㄱ양평고)는 동메달을 따냈다. 예선만 치르고도 정상에 섰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녀 하프파이프 결선이 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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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19ㄱ수리고)이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김채연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7.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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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귀화' 아바쿠모바, 금 이어 은… 'AG 메달 둘' 바이애슬론 새 역사 썼다
러시아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35ㄱ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를 새로 썼다.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도 따냈다. 귀화 정책 결실이다. 한국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계주 4×6㎞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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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인 '배구 여제' 김연경(37·사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으로 8연승을 견인한 뒤 경기 후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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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사진)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이소미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를 8개나 뽑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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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펼쳐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 7번 홀(파4) 홀에 꽂힌 깃발은 특이했다. 프로 대회 홀 깃발에는 홀 번호와 대회 명칭이나 로고가 들어가지만 7번 홀 깃발은 어떤 글씨나 로고가 없는 하얀 색 천이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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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1오버파 공동 20위
김주형(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을 무난하게 치렀다. 김주형은 13일 샌디에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