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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달 ‘또 땄다!’ 이나현, 1000m 동메달…차민규도 은메달 ‘쾌거’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20·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따냈다.

  • 왕조가 무너졌다 필라델피아, 캔자스시티 꺾고 슈퍼볼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 필라델피아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 U-20 아시안컵 출전하는 이창원호, 결전지 중국으로 출국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가 결전지 중국 선전으로 떠났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6일 이 감독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설이 나도는 윤도영(대전)을 비롯한 대표 선수 23명을 확정했다.

  • '목표는 밀라노' 쇼트트랙 김길리 "1등 기운 가져갈게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들은 쉴 새가 없다.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어느덧 1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제 제일 큰 목표가 올림픽이 됐다.

  • 슈퍼볼 '스리피트' 이렇게 어렵다…머홈스의 캔자스시티도 실패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난 제59회 슈퍼볼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스리피트'(프로 스포츠에서 3시즌 연속 우승)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는 게 미국 매체들의 평가다.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

  • 신인왕 후보 김혜성? 방심·확신은 금물

    美 매체, 23위 평가… 파헤스. 아웃맨과 다저스 주전 경쟁 예상.  벌써 '신인왕' 소리가 나온다. 아직 스프링캠프 시작도 하기 전이다. 기대치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방심도, 확신도 금물이다. 일단 메이저리그(ML) 로스터부터 들어야 한다.

  • 사바시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양키스 소속으로 헌액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251승을 거둔 CC 사바시아(사진)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MLB 명예의 전당은 11일(한국시간) 올해 헌액 대상자 5명의 소속 구단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 미뤄진 우즈 복귀…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포기

     타이거 우즈(미국)의 필드 복귀가 미뤄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겠다던 우즈는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한국시간)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을 치르고 난 뒤 허리 수술에 이은 재활, 그리고 훈련 기간을 거치느라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 '충격 트레이드' 주인공 데이비스, 1경기 뛰고 내전근 부상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기록될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 매버릭스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데이비스가 왼쪽 내전근 염좌 탓에 몇 주간 코트에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 '릴러드 43점' 밀워키, 아데토쿤보 없이 필라델피아 제압

     데이미언 릴러드가 43점을 폭발한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했다.  밀워키는 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35-127로 격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