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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준 1골 2도움 셀틱, 레이스 5-0 꺾고 스코티시컵 8강 진출

     양현준이 1골 2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1부) 셀틱이 레이스 로버스에 대승을 거두고 스코티시컵(FA컵) 8강에 진출했다.  셀틱은 8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레이스와 2024-2025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 홈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 정우영 리그 2호 도움 우니온 베를린, 호펜하임에 4-0 대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로 뛰는 공격수 정우영이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하며 소속팀의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  정우영은 9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끝난 호펜하임과 2024-202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면서 우니온 베를린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마린 류비치치의 득점을 도왔다.

  • 축구협회장 선거, 정정당당 '정책' 경쟁 이뤄질까

     늦었지만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선거 세부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선거는 오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 운동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 손흥민 골침묵…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1-2 패해 FA컵 32강 탈락

    결정적 득점 기회 날린 손흥민…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 '6. 2'.  '캡틴' 손흥민이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무릎을 꿇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1-2로 패하며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 손흥민, 또 무산된 우승...토트넘, 리버풀에 져 리그컵 결승 좌절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사진)의 프로축구 무대 첫 우승 꿈이 또 무산됐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달 9일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1-4로 밀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디애슬레틱 "김혜성, MLB 2025 신인왕 후보 23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인 짐 보든이 2025시즌 신인왕 후보를 정리하며 김혜성(26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을 23위로 꼽았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5일 'MLB 스프링캠프에서 보고 싶은 신인왕 후보 3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 8년 만에 돌아온 동계 AG, 얼음도시 하얼빈서 개막

    8년 만에 돌아온 47억 아시아인들의 겨울 최대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이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34개국 선수단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14일까지 벌어지는 여드레 간의 열전에 뛰어든다.

  • 올해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 작년 70% 수준인 6천552불

     미국프로풋볼(NFL)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년 만의 설욕을 벼르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59회 슈퍼볼 입장권 2차 시장 평균 가격이 지난해의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5일 입장권 2차 거래 웹사이트인 '틱픽'(TickPick)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9천136달러(약 1천300만원) 수준이었던 슈퍼볼 입장권 평균 가격이 올해는 6천552달러(950만원)라고 전했다.

  • 오타니 돈 240억 손댄 前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받아

     도박 빚을 갚으려고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4년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NBC방송, 지역방송 KCAL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미 연방 법원은 이날 은행ㄱ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 형을 내렸다.

  • 임진희, 파운더스컵 첫날 '1타차' 3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아깝게 놓친 임진희가 이번 시즌 첫 출격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임진희는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