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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의 ‘제물’

    LA 레이커스가 대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레이커스는 2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03-11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승을 이어가지 못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35승43패가 됐다.

  • 하퍼, 친정 워싱턴 '배신자' 야유에 '배트 던지기'로 응수

    지난 겨울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브라이스 하퍼(27)가 이적 후 첫 친정 방문에서 거센 야유를 받았다. 2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워싱턴의 시즌 첫 맞대결은 하퍼의 이적 후 첫 친정팀 방문으로 많은 관심이 쏠렸다.

  • 공개적으로 ‘심판 비난’ 골든스테이트 3인방에 벌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 케빈 듀란트, 드레이몬드 그린이 나란히 벌금 징계를 받았다. 심판의 판정에 대놓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NBA 사무국은 2일 이들 세 선수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가장 많은 벌금을 받은 선수는 그린이다.

  • 미국프로야구와 계약 가능한 쿠바 선수 34명 공개

    메이저리그와 선수 공급에 합의한 쿠바가 처음으로 계약 가능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쿠바야구연맹은 마이너리그와 계약이 가능한 17세에서 25세 사이의 선수 3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2일 AP통신이 전했다. 미국과 오랜 기간 적대 국가였던 쿠바 야구선수들은 예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해야 했다.

  • '수비 귀재' 외야수 필라, 샌프란시스코로 이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외야수로 뛰어난 수비를 펼치는 케빈 필라(30)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투수 2명, 내야수 1명 등 유망주 3명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내준 대가로 필라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 제3회 KASEC 자선골프대회 성황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소장 로사 장)의 발달장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일 씨클리프 컨트리클럽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은 골프대회후 센터 소속 학생들의 오케스트라와 댄스공연을 겸한 저녁식사 행사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르브론 제임스 "월드컵 대신 영화…올림픽은 나갈수도"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미국 대표선수로 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1일 미국 매체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포포비치의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올여름은 좋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강정호, 무안타 ‘머쓱’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의미있는 출전이었지만 홈팬들에게 제대로 컴백 인사를 하지 못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914일만에 홈 구장을 찾아 홈팬들 앞에 섰다. 하지만 안타를 치진 못했다. 강정호는 1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대수비로 나섰다.

  • 찢어진 농구화 실종 ‘25만 달러’ 호가

    찢어진 농구화를 찾아라. 미국 대학농구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듀크대의 자이언 윌리엄슨(19)의 발목을 다치게 했던 찢어진 농구화가 사라져 화제다.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윌리엄슨이 신고 뛰다 찢어진 농구화의 행방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 브래디의 은퇴 선언…알고보니 만우절

    NFL을 대표하는 슈퍼스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톰 브래디도 만우절 장난 대열에 합류했다. 브래디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은퇴한다. 남는 시간에는 트위터를 할 것"이라고 썼다. 패닉에 빠진 NFL 팬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트위터 대변인은 브래디의 공식 계정임을 확인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