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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오늘위해 어제 후퇴...샌프란시스코 2-4 역전패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 시리즈 4연전에서 3승1패를 거뒀던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3연승을 이루지 못하며 시즌성적 3승2패가 됐다.

  • '쾌조의 타격감' 최지만, 빅리그 진출 후 첫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쳐대며 시즌 초반부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지만은 1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밀워키, 브루클린 잡고 동부 1위 눈앞

    밀워키 벅스가 동부 컨퍼런스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워키는 1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31-121로 물리쳤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동부 선두 밀워키는 시즌 성적 58승20패로 2위 토론토 랩터스(55승23패)에 3경기를 앞서 있는데 남은 경기가 4경기밖에 되지 않아 동부 1위 문턱까지 와 있는 상황이다.

  • 고진영, 아까운 준우승

    '2년차 징크스는 없다. '. 작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24엸사진)의 기세가 무섭다. 고진영은 31일 칼스배드의 아바아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 아스널 '기성용 23분' 뉴캐슬에 2-0…토트넘 밀어내고 3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한꺼번에 밀어내고 단숨에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1일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뉴캐슬에 2-0으로 승리했다.

  • 웃통 벗고 날린 천운의 이글샷

    지난 1일 조지아주 사바나의 랜딩스 골프장 디어 크릭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사바나 골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5번 홀에서 케빈 도허티 선수가 웃통을 벗고 물가에서 샷을 날린 뒤 공이 날아가는 걸 보고 있다.

  • 다저스, 새 시즌 기분좋게 스타트...개막 시리즈 3승1패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2019시즌 개막 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3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개막 시리즈 4차전에서 8-7로 1점 차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강정호, 올 첫 2루타...2경기 연속 안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1)가 2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때렸다. 강정호는 31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레이커스 2연승, 뉴올리언스 28점 차 대파

    LA 레이커스가 2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31일 스무디 킹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30-102로 완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간 레이커스는 35승42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10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 코리안 시스터스 4대회 연속 우승 무산

    코리안 시스터스의 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3라운드까지 전 세계랭킹 1위 박인비(31)가 선두였던 것을 비롯핸 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챔피언 고진영(24) 등이 선두권 포진하며 우승을 노렸지만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20)가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10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